<주관적인 판단이 너무 개입되었다는 지적을 수용해서 다시쓰겠습니다^^>






1. 우리는 스타게이머 양산 달인입니다^^
-이재균 감독

현 웅진스타즈 감독..

스타 게이머 생산기의 양대 산맥..

그리고 선수 발굴능력과 사용도 뛰어나다.

실제로 2004년 박정석, 변길섭 등이 연거푸 튀어나가서 안습적이다는 편견을 부수고, 나도현이라는 대형카드를 적극 활용한 무시무시한 능력;; ㄷㄷ



이재균 감독의 작품 : 김동수, 강도경, 박용욱, 변길섭, 박경락, 박정석, 나도현, 김선기, 김준영, 윤용태, 임진묵 등..










-조규남 감독

현 CJ 엔투스 감독..

"내 사전에 영입이란 없다" 라는 투철한 신념을 가진 감독이다.

오로지 그가 정성을 들이고 또 들여서.. 자신이 오히려 최강 게이머를 양산하고, 그 선수들이 팔려가는 대형 게이머 생산기인샘..
=>이거는 CJ빠라서 그런게 아니라.. 현실적으로 맞는 말이다..

그 덕분에 모든 게임단 중에서 가장 안정적인 순위를 유지함..


조규남 감독의 작품 : 김동준, 최인규, 임성춘, 강민, 김근백, 김정민, 박태민, 서지훈, 장육, 변형태, 박영민, 마재윤, 한상봉 등...
















2. 우리는 많지는 않지만 확실한 최강의 게이머를 양산했다..

-하태기 감독

전 MBC 게임 히어로 감독..

한 때 캐 안습팀이었던 POS를 4강체제를 뒤흔드는 다크호스 팀으로 만든 팀이다..

무엇보다 현재 스타판에 어마어마한 영향을 끼친 박성준을 양산한 것부터가 대단한 능력이다 ㄷㄷ;;



하태기 감독의 작품 : 이운재, 박성준, 박지호, 염보성, 김택용 등








-김가을 감독

현 삼성전자 칸 감독..

최초의 프로게이머 출신 감독, 최초의 여성 감독


2004년부터 팀을 맡아서.. 팀리그 본선까지 진출하는 등 면모를 보임.

그리고 마침내 2005년에 변은종-이창훈이라는 대박영입과 함께 공룡 송병구의 탄생 등으로 2005년 대 돌풍을 일으킨다..

그리고 2006년 허느님 허영무와 흑운장 이성은, 인간본좌 김동건이라는 대박 신인을 탄생시키는 등.. 화려한 시간을 보냄.



김가을 감독의 작품 : 최수범, 박성훈, 송병구, 허영무, 이성은, 김동건, 차명환 등





-조정웅 감독

현 화승 오즈 감독..

지금은 별로 좋은 평판을 못듣고 있지만.. 그래도 E-스포츠의 새로운 역사를 쓴건 부인 할 수 없다..


2003년 IS팀 2군, 연습생 데리고 와서 이정도 키운 것도 사실 기적이다;;

2004년 오영종의 탄생을 기점으로 발전시킴..



조정웅 감독의 작품 : 성학승, 오영종, 이학주, 이제동, 박지수, 손찬웅, 김정환 등










3. 선수 활용도 100%

-정수영 감독

전 KTF 메직엔스 감독..

선수 발굴 능력은 별로 뛰어나지 않았으나 선수 활용도 하나는 기가 막혔던 감독이다..

KTF의 엄청난 자본을 이용해서 무한 영입을 시도한 결과.. 게임계의 레알 마드리드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리고 엔트리를 상당히 잘짜고, 팀플레이 구성도 잘 했다..

그리고 빠따(?)의 힘으로 선수들의 기량이 한층 향상되기도 했다 ㅋㅋ;;;


정수영 감독의 빠따에 영향 받은 작품 : 홍진호, 박정석, 강민, 조용호, 김정민, 변길섭, 조병호, 김민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