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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gling 48 + Ultralisk 12 vs Arhcon 8 + Zealot 24

글쓴이
YGOSUMinerals : 999,999,999 / Level : 빌
실험참여
HighCa[YG], kkong[yg], dodek[yg], 42[yg], taiji[yg]
제출시각
2007-01-26 23:5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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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조합실험

2004년 4월 8일에 했던 Bunker (Marine 4 + SCV 10) vs Dragoon 12 이후 2년 8개월여만의 조합실험이다. 저글링 + 울트라와 질럿 + 아콘과의 대결은 실전에서 매우 자주 볼 수 있는 대결구도이며 이번 실험은 자원량을 비슷하게 하여 밸런스를 잡았다.

저그 (미네랄 3600 + 가스 2400)
프로토스 (미네랄 3200 + 가스 2400)
저글링 48 (미네랄 1200)
질럿 24 (미네랄 2400)
울트라 12 (미네랄 2400 + 가스 2400)
아콘 8 (미네랄 800 + 가스 2400)

위의 표와 같이 미네랄이 저그쪽이 좀 더 많지만 모일 수록 더 강해지는 프로토스의 특성상 약간 자원량을 저그쪽에 유리하게 하였다. 질럿은 속도 업그레이드, 저글링은 속도와 아드레날린, 울트라리스크는 방어력과 속도 업그레이드 등을 하였음을 밝혀둔다. 따라서 사실상 저그쪽 자원이 훨씬 더 많이 들어갔다고 할 수 있겠다.

실험의 시작

캡쳐를 하면서 저글링과 울트라를 컨트롤 하느라 캡쳐가 매끄럽게 진행되지 못한 점 먼저 양해 바란다.

싸움의 결과는 초반엔 도무지 예측이 불가능할 정도로 백중세였다.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자 맺집이 약한 질럿과 저글링은 모두 사라지고 아콘과 울트라리스크만 남게 되었다.

아콘의 스플레쉬 데미지의 효과가 컸는지 아콘이 3기정도 남고 프로토스쪽의 승리.

사실 3기정도의 차이는 근소한 차이라 할 수 있기 때문에 재실험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똑같은 조건으로 재실험을 하였다.

....

결과는 역시 아까와 거의 비슷했다. 아콘이 3기 남고 승리. 그리고 저글링과 질럿의 숫자를 비슷한 비율로 늘린 후 재실험 하였으나 결과는 역시 오히려 프로토스측이 아까보다 더 많이 생존하는 승리였다.

실전에서는 프로토스의 하이템플러가 힘을 크게 발휘하기 때문에

결론은 저그가 같은 자원 먹고 프로토스랑 유닛끼리 힘싸움 하면 좃된다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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