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작인건 어렸을때부터 유명해서 당연히 알고 있었는데
그래서 진작 보려고 보려고 했었는데 명작은 준비된 상태에서 보려는 그 고집과 기질이 좀 있어서 이제서야 보게 됐네
음악이나 영화 드라마 이런 문화컨텐츠를 언제 보느냐에 따라 느껴지는 생각 미쳐지는 영향 그런게 다 다르기에 조금이라도 빨리 봤으면 어땠을까 후회도 살짝 되네
그리고 강혜정도 진짜 설명할 수 없는 그 매력과 기운
뭐라 딱히 할말이 없다 명작은 그냥 감상하게 만드네 보는사람으로 하여금
그리고 역시 OST는 알던 대로 예술이네 말그대로 그냥 걸작. 마스터피스.
OST가 이 명작에 날개를 달아준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