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로 샀다 번개마트든 중고나라든 간에 중고로 사면 4000원 5000원이면 사더라!

택배비가 아까울 수 있는데 편의점 택배로 하면 싸다!

난 엘리베이터에서 드는 전기세도 아까워서, 뭣보다 엘리베이터를 구동할 때는 막대한 전기가 소요되기에 원전폐기물이 어마어마하게 나오기에, 편의점 택배 받을 땐 그냥 계단으로 10층이라도 올라간다. 발지압슬리퍼도 그냥 편의점 들러서 갖고 올라가면 된다

발지압슬리퍼에 박힌 돌멩이 하나도 아깝더라

사람들이 하찮은 돌멩이 하나 아까운 줄 모르면, 절대 착한 사람이 아니다

발지압슬리퍼 중고로 사서.. 베란다에서 신고 다니면 진짜 편하다 하루 10분만 신고 다녀도 몸이 편해지더라 다음날 뭔가 약간 편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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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로 신발사도 참 좋다!!

신발 밑창이 닳아지면... 밑창에다가 수선본드 사서 쓰면 된다. 마구잡이로 버리면.. 그거 슬리퍼도 서러워한다 

삼선슬리퍼 하나도 수선용 본드 사서 30분동안 붙이고 잇으면... 도로 붙는다!

난 삼선슬리퍼 하나도 수선용 본드로 붙여가면서 쓴다!!

그렇다고 신발이 집에 없는 것도 아니다! 

난 오래 걸어다니기에... 자동차 운전이나 하고 다니면서 안걸어다니는 사람들보다.. 신발이 더 닳는다 

하루에 2시간은 걷는다 백수지만, 강아지 뎃고 엘리베이터 없이 10층 높이를 왕복으로 하루에 2번은 왔다갔다한다. 배변패드 하나 줄이려고! 밖에서 똥오줌 싸라고! 쓰레기 하나라도 줄일려고!! 배변패드가 묻히는 쓰레기장이 원래는 농부가 경작할 수 있을 정도로 깨끗한 땅이었단 걸 알기에!

가난한 땅이라고 해도 무조건 쓰레기장으로 밀어버릴려고 하는 사람들이 꼭.. " 너도 쓰레기 버리잖아! " 하면서 도맷금에 쓰레기 적게 버리는 사람까지 동급으로 몰아가던데.. 난 그게 싫어서.. 배변패드 하나도 안쓰려고 매일 산책시킨다!! 강아지를! 그것도 원전폐기물 하나 안나올려고 계단으로 왔다갔다하면서!! 10층 높이지만!!

- 돌 하나 자라려면 얼마나 시간이 걸려야할까?

- 난 핸드폰요금제도 젤 싸구려 lte 500mb쓰면서 전기도 아낀다!

자기전에 셋톱박스랑 티비 끄고 자면서 원전폐기물이 나오는 걸 막는다 똑딱이 멀티탭 쓰면 참 편하다!!!

- 그리고 환경보호를 위해서... 유통기간기 지난 주방세제 사서 설거지한다. 주방세제를 폐기하는 곳의 수질은 진짜 엉망이고, 그 땅의 물신령(산신령 있으면 물신령이 있지 않을까?) 도 그렇게나 미쳐간다던데.. 

난 산천에서.. 불교믿는단절에서.. 싸구려주방세제라도 그 독한 거 쓰는 거 너무 무섭더라! 차라리 유통임박 세제 같은 거 쓰면.. 그래도 산천은 덜 병들지!! 다른 쓰레기장의 고통을 대신해주니까! 허나.. 그게안된다면.. 젤 싸구려 비누베이스 (mp비누베이스) 그거 사서 주방세제로 쓰면 참 좋다! 그리고... 불가의 사람이라면.. 세제문제 등한시하지말자!

부처 믿어도.. 수질문제 피해갈 수가 없다

나무도로아미타불 관세세보살!! 세제문제는 전지구의 문제다! mp비누베이스로 주방세제 못할 거면.. 그 비누 비벼쓰는 노동까지 짜증내면서 던져버릴 거면... 그냥 기도하지 말고.. 속세에 들어가 처박혔으면! 다시는 부처에게 운 받을 생각하지 말았으면... 부처는 뭐 운 준다고하나? 허나 정령은 운 안줄것 같은데? 기도와 환경오염이 다른 문제가 되면... 사람들은 기도한단 사람을 그냥 청정라거 정도로 본다. mp비누로 설거지하면 수질은 약간이나마 보전이 되는데, 그 비벼쓰는 노동도 게을러빠져서 안하는 인간이 기도하면 뭘 하나?? 

난 천연비누종류인 mp비누로 설거지하는 사람이 그렇게나 착해보이더라 헤헤헤헤~~!!

- 중고시장에서 발지압슬리퍼를 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