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e enable JavaScript in your browser to load website properly.

Click here if you'd like to learn how. [스포츠경향] ‘손의 손’ 다친 이유, 이강인과 몸싸움 때문, 협회 “인정”
채팅 0
게임 0
유물

실시간인기

574602 [스포츠경향] ‘손의 손’ 다친 이유, 이강인과 몸싸움 때문, 협회 “인정” [70]

  • 주소복사
  • 추천 10
  • 비추 0
30
풋볼
Minerals : 2,469,778 / Level : 총수
DATE : 2024-02-14 10:10:12 / READ : 7379
신고



12.png



한국 남자축구 국가대표팀이 아시안컵 기간 중 선수들이 몸싸움을 벌이는 등 갈등을 겪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의 무전술, 무전략에 선수들 사이 갈등이 겹친 게 요르단과 4강전 완패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영국 언론 ‘더 선’은 14일 “한국은 요르단과 준결승전을 앞두고 선수들간 설전이 벌어졌다’고 전했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도 이같은 보도에 대해 사실임을 인정했다.



손흥민(토트넘),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등 몇몇 선수들은 요르단전을 앞두고 몸싸움을 벌였다. 장소는 탁구장에서였다. 젊은 선수들은 식사 후 탁구를 치고 있었고 주장 손흥민은 경기를 앞두고 있어 휴식을 권했다. 이 과정에서 손흥민과 젊은 선수들 간 말다툼이 생겼고 몸싸움 직전까지 갔다. 협회 관계자는 “서로 엉킨 선수들을 뜯어말리는 과정에서 손흥민의 손가락이 어딘가에 걸려 탈골됐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7일 아시안컵 요르단전, 11일 프리미어리그 브라이턴전에 오른손 두개를 붕대로 감고 출전했다.



손흥민과 이강인의 발언은 상투적으로 죄송하다고 말한 게 아니라 팀 워크에 균열을 일으킨 자신들의 행동에 대한 자책이었다.







일단 더 선 원문 찾아봤는데...



image.png



image.png


image.png



<'더 선' 원문기사 일부 발췌>


선 스포츠는 스쿼드 멤버의 몇몇 젊은 선수들이 탁구를 즐기기 위해 저녁식사를 빨리 먹었다고 이해했다.


그러나 국가대표 주장이자 스타 선수인 손흥민은 종종 팀의 결속을 위해 사용되는 기회인 식사시간에 빨리 떠나는 선수들에게 언해피 했다.

*bonding : 결속


PSG의 에이스 22세의 이강인은 손흥민이 논쟁을 한 젊은 선수들 중 하나였다.

*take issue with : 논쟁하다, 문제를 제기하다.

*among : ~중의 하나로, ~중의 한사람으로


말을 주고 받은 후, 토트넘 에이스 31세의 손흥민이 손가락 탈구를 당하는 언쟁이 벌어졌다.

*break out : (갑자기 사건, 사고 등이) 발생하다, 발발하다.

*altercation : 언쟁


논쟁은 갑자기 발생했다.

*The row = argument : 논쟁


몇몇의 젊은 선수들이 식사를 매우 빨리 끝마쳤고 나머지 선수들은 탁구를 하기위해 떠났다.


몇몇의 존중 없는 일들이 그에게 전해졌을 때, 손흥민은 그들에게 다시 와서 앉으라고 했다.


몇 초 내에 식사 공간으로 줄을 섰고 선수들은 떼어내어 졌다.

(선수들 몰려서 언쟁 생기고 말리는 과정 생겨서 선수들이 흩어졌다 이 뜻인듯?)


손흥민은 모두를 진정시키려다 불행히도 손가락을 다쳤다.






이거 진짜냐?...





더선 원문 : https://www.thesun.co.uk/sport/25918635/son-heung-min-bust-up-south-korea-tottenham/

기사 출처 : http://sports.news.naver.com/news?oid=144&aid=0000943238

  • 댓글이 개 달렸습니다.
글목록 이전글 다음글
글쓰기


공지사항 와고콘 유저 등록 및 구매 기능 추가 (최근 사용 와고콘 추가로 추가) (66) YGOSU3 2024.05.02-
[PL 27R] 토트넘 3 vs 1 팰리스 손흥민 쐐기골 (브존 멀티 어시) (25) 풋볼87802024.03.03추천 22
[오피셜] 호날두, 리그 1경기 출전 정지 징계 + 약 1067만원 벌금 징계. (31) 풋볼43912024.03.02추천 9
[로마노-속보] 폴 포그바, 도핑 위반으로 4년동안 출전 금지. (9) 풋볼34572024.03.01추천 7
이강인. JPGIF (20) 갈리우스154532024.02.19추천 29
9살 어린 신입이 관리자에게 주먹을 휘두른다? (11) 팩트폭격가88702024.02.14추천 24
[SNS] 이강인 실시간 인스타 스토리 (16) 풋볼114632024.02.14추천 8
연합뉴스 : 손흥민이 멱살잡자 이강인이 주먹질  (4) 수빈59152024.02.14추천 9
감스트 어케 미리알앗노 (8) 수빈80922024.02.14추천 19
[오피셜] 브라질, 올림픽 축구 20년만에 예선 탈락 (4) 봇치39102024.02.14추천 7
[스포츠경향] ‘손의 손’ 다친 이유, 이강인과 몸싸움 때문, 협회 “인정” (70) 풋볼73792024.02.14추천 10
[PL 24R] 토트넘 2 vs 1 브라이턴 브존 결승골 (손흥민 어시) (25) 풋볼67522024.02.11추천 15
얘전에 김민재 국대 은퇴 발언 한게 이해간다 (32)팩트폭격가165182024.02.07추천 18
[AC 준결승] 요르단 vs 대한민국 경기 통계 (대한민국, 유효 슈팅 0) (33) 풋볼130452024.02.07추천 19
유효슈팅 0개에 제일 생각나는 선수  (53) 축알못이요275822024.02.07추천 28
[SNS] 경기 15분 전에 메시 출전 못 한다고한  인터 마이애미... 홍콩 팬들 분노 (10) 풋볼38792024.02.06추천 9
[SNS] 토트넘 인스타  (43) 풋볼148562024.02.03추천 19
[아시안컵] 캡틴 손흥민 역전골..gif (15) 득점왕95842024.02.03추천 15
[AC 8강] 오닐 다이렉트 퇴장 (8) 풋볼58572024.02.03추천 7
[오피셜] 대한민국, 아시안 컵 준결승 진출. (11) 풋볼74262024.02.03추천 13
[AC 8강] 호주 1 vs 1 대한민국 황희찬 극장 동점골 (PK) (9) 풋볼84222024.02.03추천 22
[AC 8강] 호주 1 vs 2 대한민국 대흥민 역전골 (FK) (32) 풋볼133802024.02.03추천 46
[SkySports - 속보] 제시 린가드, K리그1 FC 서울 행 근접. (22) 풋볼51442024.02.02추천 6
[AC 16강] 승부차기 : 사우디 3번 키커 실패 - 조현우 선방 (5)풋볼42762024.01.31추천 12
[AG 16강] 승부차기 : 사우디 4번 키커 가리브 실패 - 조현우 선방 (15) 풋볼67452024.01.31추천 16
[오피셜] 대한민국, 승부차기 혈전 끝에 아시안 컵 8강 진출. (21) 풋볼69322024.01.31추천 22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