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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lasS ZerG

  • Date : 2000-11-14
출 처
나우누리 나모모 (namomo) jhjb (김정하)님
편 집
ParaTis[YG]
분 류
저그
난이도
높음
  • 1
  • 0

이것은 독창적인 저만의 전략이라기 보다는 이제까지 저그 유저들의
기본적인 전략을 나름대로 정리했다는 의미로 적어둡니다.
대 테란 용입니다.

 

1. 개요 : 저그가 대 테란 전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는 것은

         저그의 주력인 저글링과 히드라가 테란의 주력인

         마린과 탱크에 약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마린과 탱크에 강한 유닛이 저그에게도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럴커와 가디언

         이 전술은 럴커와 가디언을 주축으로 테란을 공략함으로써

         테란의 마린과 탱크를 무력화 시키자는것이 기본개념입니다.

         한마디로 저그 유닛을 프로토스 유닛처럼 다루자!!!

 

2. 기본 골격

그리고나서 드론을 무한 생산하며 멀티를 확보합니다.

만약 입구가 막혔다면 .. 럴커로 시간을 지연하면서 밑에 적은 하트어택작전으로

나갑니다.

입구가 아직 열려 있다면 럴커는 적의 기지 입구 쪽으로 보냅니다.

일단은 3마리로 족하고 시간이지나면 여유가 생기면 6마리정도까지 추가합니다.

그러면 마린만으로는 설사 사베가 뜬다해도 쉽게 뚫기는 어렵습니다.

적은 탱크 생산을 당연히 하겠죠.

우리는 ?

럴커 3마리로 방어를하고 드론을 무한 생산하면서 확보된 멀티가 완성되면

거의 동시에 퀸즈 네스트와 스파이어를 짓습니다.

아마 적은 드롭을 대비하여 스캔 사용을 자제할 것입니다.

퀸즈 네스트와 스파이어는 가능한 해처리와 거리를 두어 건설합니다.

퀸즈 네스트가 완성되고 바로 하이브 업을 하며 이 때 쯤 제 2 의 멀티를

추가합니다. 하이브 업이 끝날 때 쯤 스파이어가 비로서 완성됩니다.

바로 그레이트 스파이어로 발전시킵니다.

물론 이 과정중에 럴커에 아낌없는 투자를 합니다.

이 쯤에는 적의 사베가 뜨는데 럴커위에 스컬지로 방어를 합니다.

 적이 탱크로 조여오면 약간씩 후퇴를 거듭합니다.

그리고 그레이트 스파이어로 올라가기 직전 쯤에는 아마도

적은 눈치를 챌 텐데 이 때는 너무 늦어집니다. 무탈로 적의 스타포트를 끊임없이

겐세이하고 가능하면 퀸까지 데려가서 커맨드센터를 오염시켜버립니다.

만약 적이 눈치를 못 챈것 같으면 숨겼다가 가디언 무탈 디바우러로 끝을 마무리

짓습니다.

왜  이 전술이 통하냐면

럴커를 성공시킨 순간 적은 사베를 만드는데 주력을 하기 때문에

우리가 안정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생깁니다.

럴커를 뚫기 위해서는 주축을 탱크로 삼아야하는것은 상식입니다.

그러나 적이 충분한 탱크를 확보할 시점에 우리는 가디언으로 탱크를

무력화 시킬 수 있습니다.

여담이지만 이 체제를 테란이 깨려면 제 생각에는 스타포트를 3개 이상

돌리면 가능할 것이라고 봅니다. 그러나 이 경우에는 바로 히드라와

럴커 + 저글링 드롭으로 대응하면 되리라 봅니다.

그리고 그레이트 스파이어가 올라가고 있는 시점에 스타포트가 1-2개이면

그 때는 이미 너무 늦었다고 생각합니다.

3-5해처리에서 쏟아지는 가디언 디바우러 무탈 그리고 히드라 조합을

상대하기가 쉬운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절대로 안된다는 말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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