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e enable JavaScript in your browser to load website properly.

Click here if you'd like to learn how. 와이고수
채팅 0
게임 0
유물
오픈메뉴얼 | 추천 전략전술 | 리플레이 | 엽기실험실 | 스타2 클랜정보 | 스타2 리플레이 | 스타2 엽기실험실 | (구)전략전술 게시판

2:2 팀플과 빌드오더 데이터

  • Date : 2001-01-18
출 처
나우누리 나모모(namomo) 초판1쇄(정호균)
편 집
HighCa[YG]
분 류
Etc
난이도
높음
  • 1
  • 0
* 편집자 주 : 이전에 오리지날 용으로 제작된 문서지만 팀플레의 경우 브루드워, 오리지날 상관없이 초중반 빌드는 비슷하므로 그냥 올립니다.

참고 데이타

테란 : 각 빌드오더의 6마린 뽑는 시간.

(이때, rally point가 자기기지앞. 6마린째 도착했을때 시간측정)

S=Supply B=Barrack

Build Order        6Marines rally to Entrance

7S 8B 9B        3:28 (sec)
8S 9B 9B        3:28
9B 9B 9S       3:17 3:13
8B 9S 10B        3:26
8B 9B 9S        3:04 3:17 3:09
10B 10B 10S        3:25 3:15
8B 8B 8S        3:09

 

프로토스 : 각 빌드오더의 3질럿 뽑는 시간. (이때, rally point가 자기기지앞. 3질럿째 도착했을때 시간측정)

P=Pylon G=Gateway

Build Order        3Zealots rally to Entrance

7P 9G 11G        3:16
7.5P 9G 11G        3:10
7.5P 9G 10G        3:13 3:07
7P 9G 9G        3:08
7.5P 9G 9G        3:09
7P 8G 8G        2:56
7.5P 11G 11G        3:32 (4Zealot)
7.5P 12GGG        3:29

저그  (이때, rally point가 자기기지앞. 마지막 저글링이 도착했을때 시간측정 * 편집자 주 : 9드론 발업 저글링은 몇달전 나온 빌드이기 때문에 오리지날 문서인 이곳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H=Hatchery S=Spooning Pool C=Creep colony

Build Order        Zerglings rally to Entrance

12H 13S 14C        4:10 (12Zerglings)
6S                2:11 (6Zerglings)
4S                1:59 (6Zerglings)

이 매뉴얼은 1:1을 주로 하는 사람의 경우 빠트리기 쉬운 점이나 초중수의 경우 팀플시에 보아왔던 답답하던 부분 대회나 고수분들하고 할때 배운점을 종합해서 체계적인 2:2 팀플의 매뉴얼을 만들고 싶은 마음에서 만들었다. 본인의 실력이 얼마되지 않아 고수분들이 보기에 허접한 부분이 많겠지만 2:2 매뉴얼이 없는 관계로 한번 써보았다.. -_-;;

 

2:2의 종족조합

 

1. Terran + Protoss

예전에 가장 유행하였던 조합이다. 앞질럿 뒤마린이라는 조합이 다른 어떤 유닛조합보다 강력하다. 하지만 마린의 컨트롤이 어려울뿐만 아니라 두 종족간의 팀웍이 좋아야지 그 효과를 볼 수 있는 조합이기도 하다. 질럿이 견제하면서 벙커러쉬나 입구막기 쉽다. 초반을 넘어서 중반으로 넘어가면서 마린이 많이 모일수록 쉽게 승리할수 있다.

질럿이 앞의 맷집을 대고 마린의 상대편 유닛공격에 노출되면 안된다. 공격을 받아 체력이 깍인 마린을 부대의 중앙에 모으거나 벙커의 마린과 교체한다.

마린이 사거리유닛이라는 장점을 적극활용해서 공격을 해야한다. 드라군의 무빙샷보다는 어렵지만 마린의 무빙샷도 2~3마리를 동시에 이동하면서 공격하는건 필수다. 질럿은 상대방과 교전시 마린의 앞을 감싸주듯 펼치면서 공격을 들어가야한다. 1선 질럿이 무너지면 2선 마린은 맥없이 무너지기 때문에 유의 해야한다.

 

2. Protoss + Protoss

극초반과 초반에 가장 강력한 공격을 펼칠수가 있는 조합이다. 또한 중반에 드라군이나 발업질럿으로 무리없이 발전 할수 있다. 지금 가장 유행하고 있는 조합이기도 하고 Protoss+Terran조합을 가장 쉽게 깰수 있는 조합이기도 하다.

같은 Protoss+Protoss와 대전시에는 초반부터 질럿을 효과적으로 모을수 있는 능력이 승리를 이끌수 있는 요건이다. 빨간색으로 변하는 질럿을 하나씩 뒤로 뺐다가 다시 공격을 하는 컨트롤이 필수적이며 질럿1~2로 다수의 질럿을 일명 뺑뺑이 돌리는 기술도 적은 수의 질럿으로 다수의 질럿을 상대하는 데에 필요하다. 그리고 질럿이 일정수 이상 대개 6~8마리정도로 적의 넥서스를 부수는 것도 많이 쓰이고 있는 전술이다.

프로토스+테란을 상대할때는 질럿뒤에 있는 마린까지 강제무브로 이동한뒤 마린을 먼저 죽여야한다. 상대방의 질럿+마린러쉬가 왔다면 상당히 막기가 어렵고 막는데 피해도 크므로 초반에 끝내는 편이 낫다. 이때 러쉬를 당했을때 건물사이의 질럿으로 상대편 질럿을 막고 질럿2~3과 프루브로 돌아가서 마린을 뒤에서 공격하면 쉽게 공격을 막을수가 있다. 마린은 체력이 약하기 때문에 질럿으로 치고 빠지면서 프루브 공격을 하면 쉽게 죽는다. 이때 마린이 상당수 백업해주고 있는데 프루브로 질럿을 보조공격하면 안된다.

대개 초반 테란의 경우에는 벙커를 짓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앞질럿이 맷집을 되어주지 않는 마린의 경우는 쉽게 이길수가 있다. 벙커가 있는 경우는 벙커앞의 바락이나 서플라이디팟을 4~6마리의 질럿으로 강제공격하여 부수고 벙커를 부수는 것이 효과적일때가 많다.  저그가 상대방에 있는 경우에는 상대방이 성큰을 깔지않은 경우라면 모르지만 심시티가 되어있는 성큰이 하나라도 있으면 공략이 매우 힘들어진다. 이때는 저글링이 별로 없다면 스포닝풀만 깨고 빠지기나 아니면 기지앞에서 질럿홀드로 견제를 하고 다른 적을 공격하는편이 낫다.

 

3. Protoss+Zerg

요즘 쌍프로토스가 많아지면서 프로토스와 저그의 조합이 상당히 유리한 상황이다. 상대방이 프로토스+테란으로 나간다하더라도 저글링의 발업을 통해 어쩌면 쌍프로토스보다 상대방의 제압이 더 쉬울수도 있다. 이때 저그의 경우 12드론 2해처리, 13드론 스포닝으로 나가서 초반3해처리와 초반발업을 구사한다면 대쌍프토전에서는 상당히 유리한 게임을 해나갈수가 있다. 하지만 프로토스의 초반 방어를 잘하지 못한다면 6저글링이 나오기전 상대방의 투칼라3질럿러쉬에 우리편 프토로스가 초반에 무너질수도 있다. 이때 저그는 빠른 발업을 통해 상대방의 넥서스 깨기, 우리편이 공격당할때 응원군보내기 양방향에서 적교란하기 등 다양한 전술을 펼칠수가 있다. 하지만 상대방에 테란이 있다면 파벳이 나오기전에 테란을 우선적으로 공격하여야하며 상대방의 마린이 일정수 이상 모이지 않게 지속적으로 소모전을 펼치는것이 필요하다.

 

4. Terran+Zerg

쌍프토를 상대할때 어쩌면 가장효과적일수도 있을 전술이다. 테란은 초반에 심시티된 벙커1을 통해 패스트 파벳, 저그는 성큰1로 3해처리로 간다음 초반발업을 토한 무한저글링을 구사한다. 대프토전에서는 상당한 효과를 거둘수가 있다.

팀플에서...

테란

마린은 어디까지나 백업유닛임을 잊지말자. 적과 교전시에는 꼭 질럿뒤에 사거리가 되는 거리만큼 떨어져서하고 일정수 이상이 되기전까지나 파벳이 나오기전에는 혼자서 러쉬를 하지말자. 교전시에 상대방의 기지까지 진입했다면 테란은 SCV로 벙커를 꼭 만들자. 그러면 상대방은 벙커를 깨는데 상당한 유닛을 소모하게 되고 도와주러온 유닛에게도 큰 피해를 입힌다. 만드는 것을 실패했더라도 상대방이 SCV을 죽일때 얼마간의 시간을 벌 수 있다. 그리고 SCV는 꼭 두마리이상 가지고 다니자. 한마리만 가지고 다니면 삽질수준의 벙커짓기가 되기 쉽다. 마린의 업그레이드는 스팀팩은 필수다.

테란의 경우에는 초반 벙커를 짓지 않는 편이 낫다. 대개 테란의 경우는 상대방이 압도적인 병력을 가지지 않은 이상 깨는데 상당한 손실을 입기 때문에 초반 러쉬의 타겟에서 벗어나는 경우가 많다. 벙커를 짓게 되면 벙커의 미네랄100과 짓고 있는동안 SCV가 미네랄의 캐지못하게 되어 극초반에 상당한 무리를 가져온다. 심시티때 벙커를 지을 자리를 남겨두고 한 다음. 상대방의 러쉬를 막기 어려울듯 싶을때 만들기 시작한다.

빌드오더는 초반마린모으기에는 999가 가장 많이 쓰인다. 하지만 중반이 지나면서 필자는 미네랄이 많이 모자라 3바락으로 가기 어려운 점이 있다.

999를 쓰는 경우 특히 입구막기를 시도하는 경우가 많고 테란의 특징상 SCV의 사용이 많으므로 마린을 무리하게 모으지는 말고 SCV를 지속적으로 생산해주어야한다. 그리고 초반 3배럭으로 가는 경우도 있지만 극초반 6저글링이나 3질럿 공격에 상당히 위험한 감이 있다.

상대방에 테란이 있다면 상대방 테란을 초반에 벙커로 입구막기를 하면 게임의 승리는 이미 해놓은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또한 상대방이 입구막기를 시도하는 경우에는 초반에 나온 1마린과 2~3SCV로 상대편 SCV를 죽여 벙커짓기를 막아야한다. 이미 막힌 경우는 두번째 벙커를 짓기전에 상당수의 SCV와 마린으로 깨야한다. 하지만 벌써 벙커가 두개이상이 되는 경우에는 배럭날리기와 같은 기술이나 패스트 시즈, 사거리+스팀업 마린으로 깨는 방법이 있지만 이미 승패는 기울었다고 봐야한다.

프로토스

대부분의 요령은 쌍프로토스를 설명하면서 다했다. 중앙싸움이 치열할때는 중앙에 파일런과 배터리를 건설하여 지속적으로 실드를 보충해주면서 싸우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때 랠리포인트로 질럿을 한곳에 모으는것이 상당히 중요하다. 또한 중앙이 점령당해서 같은 곳에 모이지 못하는 경우도 중앙과 가까운 곳에 모아서 상대방 질럿의 움직임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것이 필요하다. 별다른 빌드오더가 있지는 않고 7.5P 9P 11P정도의 정상적인 빌드오더를 쓰는 것이 낫다.

저그

필자의 경우에는 팀플시 초반 3해처리와 빠른 발업을 통해 무한 저글링을 구사한다. 초반 6저글링 공격은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삽질이라고 생각한다. 투컬러저글링이 아닌이상 대부분의 프로토스 유저들은 질럿1과 프루브로 효과적으로 방어가 가능하기 때문에 초반발전을 포기할만큼 상대방에게 큰 타격을 주기가 어렵다. 투컬러 6드론이나 빠른 5드론의 경우에도 나중에 발전히 상당히 늦고 역러쉬에 대비해서 성큰으로 방어를 할수밖에 없기 때문에 발전이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그때까지 꾸준히 발전한 나머지 상대편 하나로도 두명이 털리는 경우도 생긴다. 하지만 초반에 해처리를 두개이상 저글링만 꾸준히 생산할수 있다면 초반에 상대방보다 많은 병력으로 많은 전술을 구사할 수가 있게 된다. 그리고 초반에 심시티된 크립콜로니를 지어놓고 나중에 러쉬가 들어온다면 성큰으로 변환시킨다.

또 성큰은 초반에 1개이상은 밖지 말고 입구오버로드를 통한 정찰로 1성큰으로 감당할수가 없는 병력이 온다면 그때 다른 성큰을 밖도록 한다. 초반에 무리한 성큰도배는 3해처리가 늦어지던지 발업이 늦어지던지 어떤식으로 무리가 갈수밖에 없다. 성큰1의 미네랄은 드론50+크립콜로니75+성큰50, 총 175가 든다. 성큰 두개면 해처리하나와 드론1을 생산할수 있는 양이다.

상대방에 테란이 있다면 게임은 힘들어지겠지만 발업저글링으로 마린뒤로 돌아가 마린만 공격해서 마린을 지속적으로 없애줘야한다. 이때 저글링을 마린의 근처중앙까지 강제무브로 이동해서 공격하거나 미리 펼친다음 공격해야한다. 저글링이 밀려서 들어오면 체력이 약한 저글링은 쉽게 죽고 만다. 초반3해처리를 하다가 입구가 막힌 경우에는 상대방의 벙커가 하나라면 발업저글링 1부대로 쉽게 깰수 있다. 벙커에 가까이 다가가서 펼치듯이 들어가는 것이 중요한 컨트롤이다.

빌드오더는 3해처리의 경우에는 12드론 해처리추가 13드론 스포닝풀 14드론 크립콜로니를 추가한다. 스포닝 완성되기 전까지는 계속 드론을 추가하고 드론이 12~15정도를 유지하도록 한다. 이정도 드론이면 3해처리 경우에 따라서는 4해처리까지 가능하다. 상당히 저글링이 늦게 나오지만 성큰1과 계속 알에서 깨어나는 저글링으로 초반투컬러 6질럿러쉬도 방어가능하다.

 

입구막기

테란이 테란을...

빌드오더는 초반에 마린이 많이 모이는 999를 추천한다. 이때 바락이 지어짐과 동시에 정찰한 SCV로 벙커를 상대편입구에 짓고 지을때 본진에서 SCV1을 추가한다. 마린은 랠리포인트로 상대편마린을 견제하여야한다. 일단 벙커짓기에 성공하였다면 지형을 고려해서 적어도 벙커두개이상은 지어야한다. 또한 벙커의 뒷편은 상대방이 프로토스가 있다면 질럿마린 러쉬로 쉽게 깨어질수 있으므로 벙커뒤편은 서플라이디팟으로 막아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테란이 저그를...

6저글링이 나오는 타이밍을 봐서 지어야한다. 6저글링이 나간 후나 3해처리를 가는 저그의 입구를 막기가 가장 쉬운 타이밍이다. 이때도 벙커는 두개이상 벙커3개의 벙커링이 완성되었다면 저그의 경우는 저글링만으로는 깨기가 힘들다.

테란이 프로토스를...

프로토스의 경우에는 입구막기를 시도하지 않는 것이 낫다. 벙커를 짓는 미네랄이나 SCV를 소모하는 것보다 효과를 보기 어렵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단 확실하게 할려면 벙커3으로 벙커앞에 서플라이까지 지어야하지만 그만한 시간이 나오기는 어렵다. 이땐 SCV2~3으로 동시에 벙커를 2~3으로 지어야한다.

프로토스가 저그를...

처음에 1포지1게이트를 가면서 저그의 입구를 포톤으로 막고 다른 편을 공격하는 수도 있다. 하지만 이경우는 포지를 짓는 편의 기지방어가 힘들어지고 심시티가 되어있지 않은 포톤의 경우는 발업 저글링 1~2부대로 쉽게 깨지고, 또 포톤앞을 수비하는 질럿이 있는 경우는 초반러쉬를 감행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빈집털이를 당할수 있는 위험이 많은 전술이다. 하지만 일단 했다면 포톤앞에 저글링이 바로 붙지 못하게 게이트나 배터리로 꼭 막아야한다. 포톤 사이의 짓럴홀드도 저글링이 많다면 필수.

프로토스가 프로토스를...

모두 프로토스로 게임을 할때 중앙에서 상대편 진영으로 갈라지는 입구부근부터 포톤을 지어가는 것이 유리하다. 초반보다는 초중반이후에 질럿공방이 이루어질때 소모전이 이루어지는 곳에서 포톤2~3개는 상황을 역전시킬수 있을만큼 위력적이다.

이밖에도 팀플시에 빠진 전술이 많다. 저글링과 드론공격에서 상대방 크립에 저글링으로 보호하면서 성큰을 밖는 기술은 초반뿐만아니라 게임내내 필요한 전술이기도 하다. 보다 많은 사람들이 2:2나 다른 팀플시에 보다 더 재밌는 게임을 하기를 바란다. 허접한 매뉴얼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댓글이 개 달렸습니다.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