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e enable JavaScript in your browser to load website properly.

Click here if you'd like to learn how. 와이고수
채팅 0
게임 0
유물
오픈메뉴얼 | 추천 전략전술 | 리플레이 | 엽기실험실 | 스타2 클랜정보 | 스타2 리플레이 | 스타2 엽기실험실 | (구)전략전술 게시판

프로토스의 기본적 빌드오더

  • Date : 2000-10-15
출 처
나우누리 나모모(go namomo) 19tiger(석정현)님
편 집
HighCa[YG]
분 류
프로토스
난이도
높음
  • 0
  • 0

프로토스 역시 많이 쓰이는 공격법만을 소개하겠다. 조조 전술을 소개한다. 참고로 조조님과 Gisado님의 프로토스실력은 세계정상급이라고 봐도 될정도로 나모모에서 알려져 있다.

프로토스의 기본적 빌드오더(질럿 러시)

7프로브         →      파이런
9프로브         →      게이트웨이
10프로브        →      게이트웨이
11프로브        →      파이런

다른것(발전형)
7.5프로브        →      파이런
9.5프로브        →      게이트웨이
11.5프로브       →      게이트웨이
13프로브         →      파이런
 

이것이 프로토스의 가장 일반적인 빌드오더이며 이것을 응용해서 질러러시를 가든지 드라곤을 생산하는등 여러 가지 생산체계를 완성할수 있다. 질럿 러쉬는 초반에 기선을 잡기 위해서 필요하다.

패스트 드라군(대 테란, 플토용)

초반 드라곤 러쉬는 여러 가지 프로토스의 공격법중 가장 강력하다. 아마 강력해진 드라군들로 인해 많은 테란유저들이 믿었던 방어진이 그대로 무너지는 상황을 많이 봐야만 했을 것이다. 따라서 프로토스 유저라면 절대적으로 패스트 드라군을 익혀야만 한다. 그만한 값어치를 하는 유닛들이기 때문이다. 드라군은 업그레이드 후 6칸의 사정거리를 가지는 지상유닛이고 1.04패치에서 가격다운, 생산속도감소, 사정거리증가로 단숨에 각광받는 중요유닛으로 부각되었다.

특히나 조밀하게 뭉치지 못해 공격집중력에서 약점을 가지는 드라군의 사정거리 증가는 드라군을 3종족 레인지유닛 중 가장 강력한 유닛으로 만들어주었다. 이제 드라군은 프로토스의 주력유닛이 되었으며, 리버, 템플라, 캐리어 등 어떤 유닛을 쓰던 드라군이 뒷받침되어야만 위력을 발휘할 수 있다. 지상유닛을 상대할 때는 질럿다수+드라군에 리버 혹은 아칸을 섞어주고 공중유닛을 상대할 때는 드라군다수+아칸이면 무적이다. 무적의 공대지 폭격유닛 가디언을 상대할 수 있는 유일한 육상유닛이 바 로 드라군이다. 드라군은 소수일 때 질럿과 마린에 약할 뿐, 저글링만 제외하면 어떤 유닛도 무리없이 상대해낼 수 있는 다용도 유닛이다. 강력한 맷집은 마법유닛을 사용할 시간을 벌어주며, 긴 사정거리는 전술의 폭을 넓게 해준다.

빌드오더

7               →              파이론
10              →              게이트
12              →              어시밀레이터
14-15           →              사이버네틱스 코어
15-16           →              파일런, 파일런
이후 게이트 추가등등 상대정찰후에 결정
                →              

다크 템플러

다크 템플러의 영구 클로킹과 40이라는 강력한 데미지를 가진 유닛으로 특히 디텍팅이 약한 테란에게 효과가 있으며 이를 응용하여 다크템플러 드랍, 다크템플러를 이용한 적 멀티 감시등의 효과가 있다. 다크템플러는 일꾼 학살과 마린학살에 절대적 효과가 있다. 마린과 일꾼이라 불리는 드론등을 한방에 보낼수 있다. 브루드워의 테란은 프로토스를 상대로 다크템플러를 어떻게 막느냐가 관건이라고 할수 있다. 초반질럿을 막는 것, 드라군러시를 막는 것 그리고 다크템플러. 테란이 프로토스를 상대로는 힘든싸움이라고 생각된다.

빌드오더

7               →              파이론
9               →              포지
12              →              포톤
13              →              포톤
15              →              게이트웨이
16              →              가스건설
19              →              사이버네틱스 코어
22              →              아둔의 성지
25              →              템플러저장소

리버드랍

리버드랍을 하는 이유는 리버가 생산하는 스캐럽의 스플래시 데미지 100이란 놀라운 공격력을 이용한 것으로 주로 일꾼을 타겟으로 한 공격 방법이다. 리버드랍을 당한 상대는 손 쓸 틈도 없이 일꾼이 죽어가는 것을 보고 있을 것이다. 알아차린다고 해도 그만큼의 효과가 있으며 셔틀 특유의 빠른 속도를 이용해 드랍 포인트를 여러 군데에 준다면 일꾼 외에 공격유닛과 건물까지도 노릴 수 있다. 리버는 세종족들에게 또한 강한 공격능력을 발휘할수 있다. 프로토스로는 지상전 최강의 유닛인 리버를 생산하여 지상에서 단박에 적을 압도하고 리버드롭이라는 강력한 전술을 소유하게 되나, 적의 공중유닛에 속수무책이라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공중유닛을 생산하기 힘든 프로토스를 상대로 할 경우에는 리버생산으로 나가는 것이 유리하며, 공중유닛(무탈)을 주력으로 할 수 있는 저그를 상대로 할 때에는 한번쯤 고려해보아야 한다. 대 저그전의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템플라 체계를 권한다. 테란의 경우 탱크를 건너뛰고 레이스체계로 나가는 플레이어도 있으나 이는 굉장히 위험부담이 많은 시도이기에 리버드롭이 가능한 시점에 레이스가 나와 있는 경우는 거의 없다. 따라서 대 테란전의 경우 리버생산은 나쁘지 않다. 다만 1.04패치에서 리버의 쿨타임에 변화가 생겨 리버드롭이 너무나도 약화되었으므로 템플라 혹은 캐리어 쪽도 좋다. 물론 이와 같은 설명은 권장하는 일반론일 뿐이며, 언제나 상대방의 생산체제에 맞춰 대응해 나가야 한다.

#쿨타임이란(Cool Time)? 수송선에서 유닛이 내려서 공격을 할 때까지의 머뭇거리는 시간정도.

빌드오더

7프로브         →      파일런  
9프로브         →      게이트웨이
10프로브        →      가스 추출기
12프로브        →      사이버네틱스 코어
16프로브        →      로보틱스 시설
17프로브        →      파일런+파일런
18프로브        →      로보틱스 지원창

  • 댓글이 개 달렸습니다.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