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최악의 조건으로 최고의 성과를 만들어 낸 점
마느님 = 당시 최약체 종족 저그 게이머
마이크타이슨 = 키 178cm (당시 헤비급 선수들의 키는 대부분 190cm 근처였음)
1. 길진 않았지만 전성기 시절 최고의 임팩트를 누렸던 점
2. 해당 분야의 신드롬, 센세이션, 아이콘 그자체였던 점
3. 독보적인 플레이 스타일을 가졌던 점
마느님 = 마느님 이전 그 어떤 저그도 실현해내지 못한 "디파일러 루트" 를 최초로 개척하고 활용함
마이크타이슨 = 야생동물에 가까운 반사신경을 위시한 神氣에 가까운 피커부 인파이팅
4. 해당분야에서 실수, 그리고 반성과 참회를 통해 진정한 어른으로 거듭난 점
5. 2024년 현재,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한 분야의 원로이자 달인이 된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