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몽향을 제일 좋아함
복숭아향은 쉽게 질림
가끔 레몬향 먹어주고
라임도 좀 집중해야 느낄 수 있지만 향 좋음
포도향 이런거 있었으면 좋겠다
근데 호텔 뷔페에 자리 안내 받으니까 탁자 위에 외국 술병 같은게 서 있었는데
탄산수라고 하더라고 내가 원래 탄산수를 좋아해서인지는 몰라도
음식 먹으면서 탄산수 한 번씩 먹으니까 깔끔하고 상당히 느낌이 좋더라고
여수 소노캄 호텔 뷔페 10만원짜리 또 가고 싶다
근데 초밥을 많이 먹었는데 2만원짜리 쿠우쿠우하고 차이는 특별히 모르겠던데
쿠우쿠우 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