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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란

바이킹 (Viking) 정보수정 요청

바이킹
  • 생산정보

    미네랄 미네랄 150
    가스 가스 75
    인구수 인구 2
    생산시간 42초
    생산건물 우주공항
    단축키 V
  • 기본정보

    테란 우주선 장갑
    HP 125
    방어력 0 (+1)
    시야 10
    장갑 중장갑
    이동속도 빠름
    속성 기계
  • 전투정보

    랜저 유도탄
    공격력 10x2 (+1(+1))
    보너스 중장갑 +4
    사정거리 9
    대상 공중
    공격속도 보통
    2연장 개틀링 포
    공격력 14 (+1)
    사정거리 6
    대상 지상
    공격속도 빠름

유닛의 특성

유닛은 기존의 골리앗과 발키리를 합성한 형태로, 골리앗이 공중을 날 수 있게 되었다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직립 보행모드와 비행 모드가 있다. 레이스가 지상 공격만 가능한 밴시가 되었기 때문에, 지상+공중을 동시에 공격할 수단이 전투순양함만 남은 테란으로서는 공중전을 위해서라면 꼭 뽑아야 할지도... 생산기지는 우주공항이며 기술실은 필요없다.

공중전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는데 동인구수에서 바이킹을 이길 수 있는 유일한 유닛은 뮤탈리스크나 불사조 뿐이다. 타락귀는 타락 안걸면 거의 동률. 공허 포격기도 미리 충전이 안 되어있다면 털린다. 전투순양함은 그 느린 속도 때문에 한대도 못때리고 완벽한 관광. 단 우주모함은 요격기가 있어서 전투순양함 꼴은 안 난다.

그리고 자원이나 생산성을 보면 바이킹이 가장 효율 좋다. 가스를 가장 적게 먹을 뿐더러 반응로 붙이면 개때로 나오니....

이러한 높은 효율 덕분에 테란 공군의 축으로 자리잡고 있다.

우선 중장갑에 추가 데미지를 주는데다가 특별한 추가 테크 없이 바로 우주공항에서 뽑아낼 수 있어 생산량이 압도적이다. 밤까마귀의 경우는 원래 대공싸움하라고 있는 유닛도 아니거니와 추적 미사일이 실용성이 떨어지면서 바이킹의 보조 유닛이 된 판. 모든 종족전에서 많이 뽑아두면 딱히 손해볼 일이 없는 유닛.

저그전에서는 타락귀가 거대 유닛에게만 데미지를 주는 리스크를 갖고 있고, 결정적으로 타락귀는 중장갑인데 바이킹은 거대 유닛이 아니다. 때문에 바이킹과 붙으면 다소 밀린다. 밤까마귀의 국지 방어기를 동원하면 더 유리한 싸움을 펼칠 수 있다. 대군주 사냥에도 적절하며 또한 저그에서 최종 테크로 자주 쓰이는게 무리 군주인데, 골리앗이 없는 테란 지상군으로는 무리 군주 잡기가 상당히 까다로우니 바이킹이 가장 적절하다.

프로토스전에서는 거신에 대한 카운터로도 적절하다. 밴시는 사거리나 물량의 문제 등이 있는 반면에 바이킹은 다수를 뽑아 긴 사거리를 살려 팰 수 있으니. 공허 포격기도 숫자만 모이면 그다지 어렵지 않게 털어먹을 수 있다. 다만 우주모함 상대로는 다소 버거운데, 우선 국지 방어기의 지원을 받을 수 없는 데다가, 우주모함이 화력이 약한 것도 아닌지라 내구도가 약한 바이킹이 픽픽 쓰러지는 면이 있다. 요격기 때문에 전투순양함처럼 치고 빠지는 전술도 매우 힘들다. 때문에 우주모함을 상대하려면 바이킹을 많이 모으고 우주모함 본체를 점사하는 식으로 싸워야 한다.

동족전인 테란전에서는 승부를 결정짓는 유닛이다. 스타 1과는 달리 2에서는 공격한 유닛이 시야에 들어오지 않도록 변경되었기 때문에(즉 이제 맞은 놈이 때린 놈을 못 때린다!!), 바이킹 싸움에서 압승을 거두고 제공권을 장악한 뒤 시야를 밝힌다면 비교적 소수의 탱크로도 안전하게 다수의 탱크를 제압할 수 있다. 따라서 바이킹끼리의 대공 교전이 승부를 결정짓는 중요한 척도로 작용한다. 또 변신할 수 있다는 점을 살려서 방어가 허술한 적 본진이나 멀티 테러 용으로도 쓰인다. 특히 테러를 갈때 밤까마귀를 섞어주면 상대방으론 방어하기가 매우 빡세다.

의외로 지상전도 잘 하는 편으로 연사가 꽤나 빠르고 단발 대미지도 괜찮은 편이다. 전작의 골리앗과 비슷한 수준으로 상성상 불곰이나 추적자한텐 좀 밀리지만 저글링이나 해병 같은 소형 유닛을 잘 잡는편. 즉 대공을 완전이 장악한 뒤엔 지상에서 탱크 호위로 쓰기에도 괜찮은 편. 공대공으로 강력한 유닛이 지상에서도 너무 쓸만했는지 지상데미지가 14 -> 12로 너프되었다. 캠페인에선 14로 유지.

저그 유닛중 바이킹과 1:1 교전에서 이길 수 있는 것이 울트라리스크 뿐이라고 한다. 덕분에 다수의 바이킹을 이용, 대공을 장악한 뒤에 탱크를 이용해 교전하는 전술도 있지만 워낙 운용이 복잡해 초심자들에게는 어렵고, 중고수들도 좀 더 안정적인 빌드를 택한다.

캠페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용 업그레이드는 공중/지상 공격 사정거리 증가와 바이킹의 공대공 공격을 스플래시로 만드는 것.

여담이지만 미션을 진행할 때 바이킹은 테란 최강의 빵셔틀이다. 유물 회수, 저그 표본 회수, 광물/가스 줍기를 할 때 쿨하게 날아가 변신해서 줍고 다시 날아돌아오는 플레이가 가능하기 때문. 거기에 미션내의 미니게임 길잃은 바이킹(2번 항목)의 주인공. 길을 잃을 때마다 적이 강해지는 것 같다. 테라트론은 바이킹을 싫어한다.

싱글미션에서의 설명에 따르면 변형구조가 복잡한데, 변형중에 파일럿이 사망하는 경우도 있는 모양이다(대체 어딜 어떻게 하길래?). 또한 팔과 다리의 부품은 같은 규격이라고 한다. 건설로봇이 바이킹을 수리하다 부품이 모자르면 팔과 다리중에서 중요하지 않은 곳의 부품을 떼다가 중요한 곳의 수리에 쓴다고 한다. (…)

설명 출처 : ANGEL HALO

업그레이드

  • 우주선 무기 업그레이드 (단축키 : S)
  • 우주선 무기 업그레이드 (단축키 : S)
  • 우주공항에서 생산하는 유닛의 공격력을 업그레이드합니다.
Lv 1 Lv 2 Lv 3
개발비용 미네랄 100  가스 100 미네랄 175  가스 175 미네랄 250  가스 250
개발장소 무기고
개발시간(초) 160 190 220
요구사항 테란 우주선 무기 업그레이드 1단계 테란 우주선 무기 업그레이드 2단계
효과 우주선 유닛 공격력 상승 우주선 유닛 공격력 추가 상승 우주선 유닛 공격력 추가 상승
  • 우주선 장갑 업그레이드 (단축키 : P)
  • 우주선 장갑 업그레이드 (단축키 : P)
  • 우주공항에서 생산하는 유닛의 방어력을 업그레이드합니다.
Lv 1 Lv 2 Lv 3
개발비용 미네랄 150  가스 150 미네랄 225  가스 225 미네랄 300  가스 300
개발장소 무기고
개발시간(초) 160 190 220
요구사항 테란 우주선 장갑 업그레이드 1단계 테란 우주선 장갑 업그레이드 2단계
효과 우주선 유닛의 방어력 상승 우주선 유닛의 방어력 추가 상승 우주선 유닛의 방어력 추가 상승

사용 가능한 특수능력

  • 돌격 모드 (단축키 : D)
  • 돌격 모드 (단축키 : D)
  • 바이킹이 돌격 모드로 전환합니다. 돌격 모드에서는 지상으로 이동하며 지상 유닛만을 공격할 수 있습니다.
  • 특수능력 스토리 및 컨셉
개발 비용 개발 장소 개발시간(초) 요구 사항 효 과
- - - 바이킹이 돌격 모드로 전환합니다.
소비 지속 시간 (초) 쿨 다운 효과 범위 사정 거리 적용 대상
- - - - - 바이킹
  • 전투기 모드 (단축키 : E)
  • 전투기 모드 (단축키 : E)
  • 바이킹이 전투기 모드로 전환합니다. 전투기 모드가 되면 비행이 가능하며 공중 유닛만 공격할 수 있습니다.
  • 특수능력 스토리 및 컨셉
개발 비용 개발 장소 개발시간(초) 요구 사항 효 과
- - - 바이킹이 전투기 모드로 전환합니다.
소비 지속 시간 (초) 쿨 다운 효과 범위 사정 거리 적용 대상
- - - - - 바이킹

스토리 및 컨셉

테란의 대공 능력의 취약성은 종족 전쟁을 겪으면서 여실히 드러났다. 새로운 사령 전투기와 발키리 미사일 전투함의 조합으로는 날렵한 저그의 대공 유기체의 공격에 적절히 대응하기가 버거웠기 때문이다. 대지 전투와 대공 지원 능력을 고루 갖춘 골리앗은 기동성의 한계가 있었기에, 공중 공격수들은 골리앗의 사정거리에서 벗어나 상대적으로 방어가 취약한 목표물을 골라 공격을 감행하곤 했다.

테란의 무기 전문가들은 종족 전쟁의 여파로 논란이 된 테란 대공기의 기동성 문제를 해결하고자 새롭고 급진적인 발상을 제안했다. 그러한 발상의 결과로 테란 공성 전차의 변형 설계에 기초한 궁극의 대공 및 대지 공격 지원기인 바이킹을 개발했다. 대지 전투용 돌격기에서부터 제공 전투기에 이르기까지 자유로운 역할 변경이 가능해짐에 따라 바이킹은 전투의 양상에 따라 적합한 전술을 유연하게 지원할 수 있게 된다.


▲ 자유자재로 변신하여 지상 및 공중 작전을 수행하는 바이킹

바이킹의 뛰어난 기동성은 또한 지상 공격기의 한계를 뛰어넘어 그 이상의 역할을 해내고 있다. 바이킹 대대의 대규모 공습은 가공할만한 피해를 줄 수 있으며 그에 맞서 공격을 가하는 것조차 무척 까다롭다. 바이킹을 물리치고자 한다면 이에 맞설 수 있는 강력한 대지 및 대공 군사력을 갖춰야 한다.

테란 종족은 바이킹의 두 가지 전투 형태에 고루 숙달된 조종사를 물색하는 데 골머리를 앓았다. 보통 바이킹 조종사들은 이 복잡한 기계를 다루는 데 어려움을 겪다가 결국 첫 번째 전투에서 바로 사망하곤 했기 때문이다. 그 과정을 버텨낸 출중한 실력을 갖춘 조종사들이라면 수백 번의 전투에서도 살아남아, 마침내는 테란의 최고 조종사들이 될 것이다.


▲ 길 잃은 바이킹

사운드

스타크래프트2는 아직 개발단계에 있으므로 계속적으로 각종 데이터들이 추가/변경/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