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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T1

2001년 말 합병 창단되었던 IS에서 2002년 10월 임요환이 2002 SKY배 온게임넷 스타리그의 결승전을 치르고 팀내 프로토스 부족 등의 이유로 인해 부친과 협의하에 팀을 나오게 된다. 그러고 나서 곧 동양제과가 임요환과 스폰서십(연봉과 연습실 제공)을 체결하였고 주훈을 임요환의 개인 매니저로 영입하였다. 그 이듬해 초에 팀단위 리그인 프로리그가 열린다는 소식이 퍼져서 주훈이 선수들을 영입하기 시작했다. 3개월 정도 후 어느 정도 프로팀으로서의 기틀이 갖춰지자 동양오리온이라는 이름의 팀으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2003년 12월 22일 정식으로 팀의 인수를 요구했지만 후원자금의 규모에 대한 이견차을 좁히지 못하고 협상이 그대로 결렬 되면었다. 그로인해4U(For Union)팀으로 바뀌어 한동안 비기업 팀으로 활동하다가, 2004년 4월 13일 SK텔레콤으로 인수창단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5년과 2006년에는 프로리그에서 오버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었다.

그러나 그 이후 임요환, 성학승의 군입대로 전력이 악화되자 급격히 성적이 추락하기 시작했고, 여기에 전기리그에서의 여러가지 시스템의 실패와 후기리그에서의 개인전 성적 부진이 겹치면서 걷잡을 수 없이 폐해가 심해지자 끝내 2008년 1월 23일, 3시즌 연속으로 이어진 성적부진을 이유로 주훈 감독, 서형석 코치, 이효민 코치가 경질되었다.

SK텔레콤 T1은 2008년 2월 27일, MBC게임의 전략코치였던 박용운 코치를 감독대행으로 선임하고 (10월 1일엔 감독으로 정식 승격됨)작년까지 선수로 활동했던 최연성, 박용욱 두 선수를 코치로서 승격시키기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 후 김택용의 영입과 도재욱의 성장으로 2008 시즌에선 오랜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하게 되었다. 하지만 08-09시즌에서는 프로토스라인이 선전했음에도 저그라인이 1라운드 전패라는 전무후무한 불명예의 부진으로 프로리그 하위권에 머물렀고 결국 극단의 조치를 취해야 했다. 10월 28일, 최연성이 플레잉코치로 변경을 시작으로, 10월 31일엔 비욘세사건으로 물의를 일으켰었던 김성제가 복귀하고 11월 26일에는 MBC게임의 저그 선수 정영철을 영입하며 2라운드에 들어갔으나, 정영철의 영입 효과는 오히려 팀원들에게 작용하였다.

08-09 시즌의 막바지 5라운드에서 막판에 화승 OZ를 따돌린 후 1위에 올라가고 이후에 있었던 화승 OZ와 MBC게임 HERO의 경기에서 화승 OZ가 패배를 하여 SKT의 1위가 확정되었으며, 3년만에 광안리 진출 티켓을 따냈고, 2009년 8월 7일~8일에 있었던 결승전 1,2차전에서 모두 승리하여 과거의 영광을 다시 한 번 재현해냈다.

소속선수

주장 로스터 준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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