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포르투갈의 경우 몰타와의 2경기를 제외하고는 어느 한경기 쉽게 가져온 경기가 없었습니다. 덴마크가 너무 강하고 스웨덴이 너무 강해서 그런가요?
알바니아와도 0-0 1-2. 포르투갈은 예선전 특징이 또하나 "무"가 참 많네요. 이말은 "결정력의 부재" 가 아닐까 싶구요.
10경기 실점이 5실점이란 말은 "포르투갈이 실점 평균이 0.5 점이네?" 라고 생각하시면 안되는게,
조에 있는 팀들을 보십시오. 저들이 과연 이길때와 질때 몇골을 넣고 이기고 몇골을 넣고 지는지를. 결코 포르투갈이 지더라도 다실점 하지 않는 이유는 상대팀이 다득점하지 않는 팀이고, 파괴적인 팀이 아니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보스니아.
실점 13점 중에 스페인에게 먹은게 6골입니다. 13-6 = 7 이네요. 스페인 실점을 빼고 계산한다면 0.7골 포함하면 1.3골입니다.
경기당 평균 한골은 먹는다는 얘긴데요. (스페인 포함의 경우)
보스니아는 25골을 넣음으로서 경기당 평균 2.5골을 넣었습니다. 원정가서도 2골씩은 넣어주고 있네요. 스페인 원정에서도.
다음으로 포르투갈이 유럽 예선에서 넣은 골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시마오 선수, 나니 선수가 경계 대상 1호 정도 되겠으나, 그들의 골들도 다합쳐봐야 7골 되겠습니다.
보스니아 삼각편대의 골은 18골이군요. 특히 제코 선수가 뛰어난데요. 평균 경기당 1골은 넣는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1차전은 포르투칼이 1:0 승리를 거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