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일 열리는 제30회 청룡영화상 작품상을 맞추는 겁니다.
후보작들은 5작품인데요 면면을 살펴보면
1) 국가대표: '박쥐'와 함께 청룡영화상 최다 10부문 노미네이트, 올해 해운대에 이어 두 번째 관객동원
춘사영화제 작품상과 올해 열린 주요영화제 감독상을 다수 수상한 작품
2) 굿모닝프레지던트: 후보작 중 유일하게 현재 상영중인 작품. 장동건-장진 콤비로 화제
3) 마더: 올해 각종 국내 영화상에서 작품상 수상 (위 도표 참조) 김혜자의 연기력 호평으로 각종 여우주연상 수상
국내외에서 호평
4) 박쥐: 칸 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 수상, 작품상 후보중 관객동원력은 최하위, '국가대표'와 함께 10부문 최다 노미니
국내 평론가들의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린 작품
5) 해운대: 올해 최다관객 흥행작품, 올 각종 영화제에서 주요부문에 수상은 실패했지만 촬영,기술 부문에서는 선전
<역대 작품상 수상작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