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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7494 (장문/스압) 얘들아 나 방금 존나 무서운 꿈 꿨다...txt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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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erals : 202,622 / Level : 부자
DATE : 2019-08-14 09:18:58 / READ : 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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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 내가 있던 곳은 고등학교고 3층이었나 4층이었고 내 자리는 창가쪽 맨뒤였음

교실안에서 그냥 존나 놀면서 점심시간 ㅈㄴ 기다리고있는데 갑자기 애들이 창문밖에 보라고 하면서 존나 놀래는거임

그래서 나도 창문 밖에 봤는데 꿈에선 고등학교인데 내가 창문밖을 본 풍경은 내가 다니던 초등학교랑 똑같았음 보이는 시야에서 왼쪽 좀 멀리에 내가사는 아파트 그 뒤에 산 보이고 정면엔 상가몇개 오른쪽은 오르막길이라 잘 안보이는데 하여튼간에 밖을 보니까 산은 다 불타고 있고 아파트랑 도로도 불타고있는데 그냥 불타고 있는게 아니라 용암같은게 막 다 잡아먹고있는 듯한?? 그 용암위로 불 다붙어서 재앙급으로 우리 학교쪽으로 다가오고 있는거임

그래서 애들이 다 도망치자고 소리 딱 치고 왜인진 모르겠지만 애들이 엄청 크게 당황은 했는데 질서정연하게 교실 빠져나갔음

근데 질서정연한건 우리 교실만 그랬지 복도는 진짜 개판이었음 우리반 애들은 나가고나서 어디로 갔는진 모르겠고 애들 존나 뛰어다니고 그랬는데 나도 탈출하려고 나갔다가 책상 그 밑에 책넣어두는 공간에 내 폰 놔두고 온게 기억나서 폰을 가지러 가서 폰 챙기고 겸사겸사 불이 얼마나 더 왔는지 볼라고 잠시 밖을 더 봤는데 진짜 용암이 벌써 우리학교쪽까지 온거야 운동장에는 다 흙이고 우레탄 바닥있고 그래서 그런가 불붙을게 없어서 운동장은 아직 괜찮은데 학교 담장너머에 있는 나무들은 존나 불타면서 불이 존나 휘날리는 사태까지 온거임

그래서 나도 개좆됐다 생각해가지고 폰 챙기고 밖으로 나가니까 복도가 진짜 씨발 개판이아니라 아수라장이 되어버린거임

밑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가까운 쪽은 오른쪽이고 왼쪽으로 가다가 코너쪽에 내려갈 수 있는 중간계단이 있고 왼쪽으로 가서 코너꺾고 앞으로 더 쭉 전진하면 갈 수 있는 계단이 있었음

나는 일단 당연히 가까운 오른쪽 계단을 선택하려고 오른쪽으로 가려고 했는데 애들 몇명이 오른쪽 계단에서 존나 도망쳐 오길래 조금 상황을 지켜봤더니 오른쪽 계단은 2층쪽이 불이랑 연기에 먹혀서 못도망치는 상태인 것 같더라..

그래서 나는 오른쪽 계단은 포기하고 중간계단으로 내려가려고 돌아서 갈라고 하는데 씨발 어떤앤진 모르겠는데 몸에 불 붙은채로 살려달라고 외치면서 이쪽으로 뛰어오고있어서 씨발 존나 놀래가지구 피하고 그 애는 내 뒤로 지나갔는데 뒤돌아보지 않고 나는 일단 상황보러 중간계단으로 갔다?

근데 오른쪽 계단은 그냥 연기가 올라오는게 보였다면 중간계단은 바로 보니까 계단바로 아래쪽에서 불이 존나 타오르는게 보이고 계단 반정도는 불에 먹힌 상태였음...

남은건 왼쪽계단인데 오른쪽이랑 중간계단이 먹혔으니까 창밖을 봤을때 불에 가까운 왼쪽계단은 당연히 먹혔다고 판단해서 포기하고 좆됐다 어쩌지 창문으로 뛰어내려야하나 생각했는데 2층정도면 뛰어내리겠는데 3층인지 4층인지 하여튼 좀 높으니까 그건 또 무서운거야

그래서 복도에서 좆됐다 좆됐다하고 가만히 있었는데 생각해보니까 그 학교나 상가같은곳 보면 재난때 창문밖으로 뛰어내리라고 만든 완강기가 있잖아 그거 떠올린 순간 아 그거타고 내려가야겠다 생각하고 복도에 있던 둘이있으면 어색하고 네명정도랑 같이있으면 어색하지 않은 친구가 있었는데 걔랑 얘기해서 같이 완강기를 찾기로 결심했음 그리고 복도에 있던 다른애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탈출하려고 뭐 열심히 뭔가 하려곤 하더라

하여튼 완강기 찾는건 그렇게 어렵진 않았고 그 친구랑 이제 완강기 타고 내려갈 일만 남았는데 문제는 이제 완강기를 어떻게 쓰는지를 모르겠는거... 그래서 아 씨발 모르겠다 하고 그냥 완강기 열고 줄같은거 있길래 복도쪽에서 창문밖으로 줄 던져보니까 줄이 존나 짧더라? 그래서 그냥 줄 잡고 뛰어내릴수 있을까 해서 창밖을 봤는데 왠진 모르겠는데 그 복도 창문밖을 보니까 약간 검붉은색으로 칠해져있고 큰 기둥이 중간에있는 공간이 있더라 학교 구조상 그냥 비어있는 공간 그런느낌이었는데 페인트는 빨간색으로 발랐지만 시간지나서 녹슨 느낌의 색깔이었음

그렇다고 거기가 뭐 미지의 공간 무서운 공간 그런 느낌은 안들었고 꿈속의 나는 거기가 어딘지 알고있었던 것 같은 느낌이었음.. 마치 저쪽으로 가면 어딘가에 출구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음 일단 그쪽으로 점프해야겠다 싶어서 완강기 줄잡고 그쪽으로 뛰어내리고 친구도 뛰어내리길 기다리는데 그 친구는 안뛰어내리길래 위를 봤더니 내가 뛰어내린 창문에서 불이 존나 타오르고 있더라 나는 아 씨발 좆됐다 생각들고 일단 이제 여기서 어떻게 나가야하지 하는데 내가 있던 그 공간을 자세히 보니까 사방이 다 막혀있는데 창문이 각각 면마다 2~3개씩 있는데 창문도 그 검붉은색 페인트로 칠해져 있어서 어디가 어딘지 모르겠고 모든 창문에는 자물쇠가 걸려있는데 그 자물쇠는 전부다 풀어져있는 상태였음

그래가지구 아 씨발 어디로 나가야하는거지 존나 당황하고 고민하다가 정면쪽 벽에 보니까 가로로는 웬만한 대문크기고 세로로는 그냥 아파트 문 반정도의 크기인 창문?이 있길래 갑자기 거기에 삘이 꽂혀서 저걸 열어야겠다고 판단하고 자물쇠 빼고 그 문을 여니까 1층 정문 현관쪽으로 연결이 되어있더라

그래서 결국 그 문을 열고 학교교사 탈출성공하고 살았다고 생각하고 현관 밖으로 나갔더니 이게 웬걸 운동장은 그냥 존나 더 공포였다

내가 현관으로 나가자마자 처음으로 본 게 시야에서 교문이 바로 보이는데 사람들이 교문으로 도망치고 있는데 갑자기 바람이 존나 불더니 교문쪽에는 불이 없었는데 왼쪽에서 바람때문에 불이 확 날려서 교문에 있던 사람들 다 존나 불태워버리고 그것때문에 교문쪽에 있던 나무들까지 타버려서 교문이 불에 막힌듯한 모습이었음

그리고 왼쪽을 보니까 용암은 점점 더 다가와서 이제 우리아파트는 다 먹혀버려서 보이지도 않고 도로쪽은 아무래도 이제 건물 위에서보다가 1층에서 보니까 안보였고 용암이 바로 우리 학교 담장까지 넘어오려는 추세였다

나는 일단 어떻게든 이 학교 빠져나가서 오른쪽 오르막길쪽으로 나가서 살아남아야겠다고 생각하고 운동장쪽으로 가는데 마치 화산이 터지는 것 처럼 왼쪽에서 불똥같은거 하나가 날라와서 운동장에 떨어지더라 근데 갑자기 또 바람이 몇번 휙휙 불더니 불이 존나 휘날리면서 운동장에서 어수선거리던 사람들을 태워버리더라

진짜 난 거기서 절망하고 난 뒤졌다 생각하고 진짜 내가 또라이새낀가 생각하는데 꿈에서도 야갤에서 지금 내 상황 중계하려고 폰을 켰음ㅇㅇ.... 근데 폰을 키고 일단 중계하기전에 뉴스에 뭐라고 나오나 네이버앱 키려고 하는데 네이버 메인에 다른거 안뜨고 생존률 0.96이라고 딱 떠있더라 숫자도 기억난다

그래서 이게 뭐고 하고 자세히 볼라는데 또 어디서 불똥이 운동장에 떨어졌는데 애들이 이젠 바람불어서 불이 날리는걸 아니까 존나 피할라고 숙이고 달리고 그러는데 결국 몇명이 잡아먹히더라 그리고나서 폰 화면을 보니까 생존률 0.71으로 떨어지는거임... (꿈에서 나는 이걸보고 뭔지 몰랐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배틀로얄마냥 씨발 우리학교 중계하면서 티비프로마냥 즐기고있었던거 같음)

하여튼 폰보고 뭔지 모르겠으니 일단 살고나서 생각해야겠다해서 운동장쪽으로 갔음

이제 운동장으로 가니까 그 살기위해서 엎드리고 달리고하는게 내가 되는거야.. 진짜 안뒤질라고 존나 발악하다보니까 어떤 선생님이 운동장에서 애들 모아가지고 같이 탈출하려고 계획 세우려고 하고있길래 나도 거기 뛰어갔더니 대충 얘기 들어보니까 4~5명씩 조를 짜서 오른쪽 수돗가에서 교복 윗도리 다 물에 젖힌다음 들고 교문 밖으로 뛰어가고 혹시 같은 조에있던 사람이 불에 붙거나 그러면 물에 젖은 교복 윗도리로 존나 때려서 불을 진압한다 이런 느낌이었음

그 와중에 보니까 벌써 용암은 우리 운동장까지 침범했고 더 어물쩍거리다간 용암이 운동장다먹고 우리는 다 뒤질거같은거임 그래서 아 일단 해봐야겠다하고 5명씩 모아서 우리조가 맨 처음 뛰쳐나가려고 했는데 기억을 떠올려보니까 학교 뒷쪽 담장넘어가면 되지 않나 생각한 순간 아 이거 꿈이구나 라고 생각이 드는거야

그래서 한숨쉬면서 "아 씨발 뭐야 이거 꿈이잖아"라고 내가 소리내서 말했음

그러니까 갑자기 20명 넘는 사람이 눈 존나 부릅뜨고 진짜 공포영화에나 나오는 귀신 눈까리처럼 눈이 밖으로 튀어나올 것처럼 커지고 흰자는 존나크고 검은자위는 진짜 점처럼보이고 하여튼 전부 다 그 눈동자가 되면서 살기를 뿜고 나를 쳐다보는거임

그러더니 다같이 나한테 "너만 꿈이잖아" 이렇게 말하더라

그리고 꿈에서 깼다


지금 존나무서워서 더 못자겠다.. 6시간밖에 못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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