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뇌피셜보소 ㅋㅋ 이정후 넥센이 1차에 지명안했으면 1차3순위 두산이 했을수도 있고, 2차1지명에 지명할팀 짝 깔렸다. 그리고 기아는 무조건 2차1지명에 이정후 살아있으면 지명했다. 김병현 넥센시절 방어율 7점대 2년연속 찍어도 선수한명에 현금추가로 얹어주고 데려온 기아다. 그리고 김혜성 고평가받았긴 하지만 2차에서 먼저 지명받은 선수가 롯데포수 나종덕 포함 5명인가 될거다. 위에 써있는 애들중 김민수랑 박성한이는 지금 뭐하는건지 모르겠고, 니가 얼마나 야구를 많이 봤는지는 모르겠지만 니 뇌피셜을 정답인것처럼 쓰지는 마라. 구단에서 고교선수 스카웃할때는 성적도 보지만 체격이나 성장가능성을 더 많이본다. 키큰거 빼고는 별볼일 없는 장민익 상위픽에 뽑히고 청대우승시절 유일하게 2학년생으로 뽑혔었고 팀에서 에이스이자 4번타자 역활을 하며 화순고를 최초로 4강에 올렸던 김선빈은 하위픽에 겨우 뽑힌거 생각해봐라. 그리고 유원상 고교시절 잘나간거랑 그당시 신인들 계약금 인플레 있던거 생각하면 과하게 많이받은건 아니다. 그즈음에 서동환5억, 김명제 6억받던 시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