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들 중에 뭐 감정적으로 악의적으로 한 대응이다?
일리 있지만 저건 그냥 씹선비 마인드라고 봄 
막상 저런 상황 직면하면 감정 없이 매끄럽게 일처리 못할 걸? 
나랑 여친은 둘 다 민원 응대 할 일 있음
일하면서 느낀점
1. 없는 것들의 갑질이 훨씬 심하다.
2. 물어본걸 또 물어보고, 이해하려고 하지 않는다.
3. 내가 굳이 민원인 사정 이해해줄 필요 없다.
저 상황만 보면 감정적으로, 악의적으로 대응한 건 잘못되었는데
어찌됐든 일처리를 해줄 담당자한테 저딴식으로 행동하면 다 돌아옴
난 그냥 죄송무새로 살다가 1년차 넘어서는 사무실 실적 개판되던 말던 민원인한테 맘대로 하라 그럼
그리고 진짜 친절하게 도와달라고 그러면 성심성의껏 도와드림
갑질하는 열에 아홉은 내가 굽히지 않고 강하게 나오면 꼬리 내림 
여친은 농촌이 근무지라 시골의 억샌 민원인들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데 죄송하다 하지말고 그냥 할 말해버리라고 하니까
요새 편하다고 그랬음ㅋㅋ

우리나라는 그 누구보다 부자를 혐오하면서 부자가 되고싶어하고
없는 인간들의 갑질이 훨씬 심함
전형적인 강약약강임 치가 떨려 시22발

저 사이트는 보익 만점자만 가입 가능하냐
말투 씹역겹네

마지막 댓글이 진짜 맞는 말이네 
너무 아마츄어같은 속좁은 처사였음 베스트 댓글

상담하고있던 직원이 고객이 진상이라고 점심먹던 직원 대타시킬라고 부른거 아냐?   
그리고 아무리x같아도 규정 외 지맘대로 대출거절을 할수있나? 사람, 가족 인생이 걸린일인데? 그걸 지점장,팀장이 허락해줬다? 저 직원 구라 아님 진짜 개새끼임.  맘에 안든다고 거절한다는걸 지점장이 승인해줬다고? 한두번도 아니고 아예 저런식으로 해왔다? 말이 안됨 베스트 댓글

행원된게 자기인생 최고업적이라 생각하는 2~3년차 같음.
자기도 개차반같은 성격인데 남들 평가하는꼬라지가
아주 볼만하네ㅋㅋㅋ 지 행실은 돌아볼줄 모르고 그저 남
물어뜯기 바쁜꼴보니 저새끼도 어디가서 대접받긴 그른것
같다. 명함보고 잘해주겠지 저새끼 인성보고 잘해줄사람 어디에도 없을듯

저런거는 위쪽에 클레임걸면 불이익없는거 맞음?

나는 일단 2금융권에서 대부계 보고있는데 1금융권은 어떤지몰라도 우린 심사타서 대출가능나오더라도 찜찜하면 대출안해줌
대출하는순간 규정에 맞게하더라도 책임소재가 나한테 있거든
손실나서 변상맞는경우도있고....  심하면 옷벗는경우도 있고
위처럼 감정적으로 대하는건 문제가있긴하지만 
베스트 댓글

구라반 사실반 지도 생전 첨해보는 대담한행동에 쫄리기도라고 통쾌하기도하고 블라인드 글씀. 구지 안적어도될거같은데 여론 이슈화된다면 .. 농협은행 이미지는 안좋아질수도.. 사실 고객이 기다리는건 말이안되지.. 밥처먹는다고 창구비움 ㅋㅋ 뭐? 양치하고올테니깐 기다려달라? 시골동네구멍가게도 손님오면 그렇게안한다.. 구라에 무게가 더실리네 나는 

지 인생걸릴일인데 저렇게 말하는 사람이 있다?ㅋㅋㅋㅋㅋㅋㅋ 지 업보지 씨발 ㅋㅋ 븅신꼴좋다

방구석백수들 시벌ㅋㅋㅋㅋㅋㅋㅋㅋㅋ

B2B거래도 제품의 질이나 납기준수성 등이랑 상관없이 영업사원이 어떻게 하냐에 따라 담당자가 마음대로 정할 수 있는데 은행원 업무 프로세스 알지도 못하면서 저렇게하면 안되지않나? 이러고 있네ㅋㅋ

은행원 사라진다고 말이많은데 이렇게 댓글로 욕처먹는거보니 아직까지 ㅅㅌㅊ 직업인가보다

결국은 이거네ㅋㅋㅋ 대출시스템 승인 나도 내 맘에 안들면 거절

은행원 편드는건 아니지만, 여자도 대출받는 입장에서 너무 말을 뭐같이 하긴 했음
덕분에 잔금 못치뤄서 분양권은 날아갔네

은행도 빨리 AI로 대체해야함

서울시 신혼부부 대출받으러 3~4곳 들렀는데 같은은행인데 지점마다 달랐음
어차피 이거 해줘봤자 남는거없고 국가에서 하는거니 접수는해주는데 내가 구했던 집이 신탁걸려있었단말야

두개 지점은 신탁걸려있어서 일단 접수는 해줬는데 신용카드, 통장 만들건 다 만들어놓고 은행 본사에서는 신탁걸렸다고 대출안해준다는 규정없는데 지들 지점에서는 문제될거같다고 거절해버림 

거절한 직원이 우리지점만 상담받아봤냐고 물었고 다른지점 가서도 문의해봐라 문의하면 될수도있다는 답변받음

2번째 간곳은 신탁이면 무조건 안된다고 똑같이 답변받음

마지막으로 간 지점은 카드만들라는 얘기도없고 일처리 잘해줌

결론은 본사 지침상 안된다는건 개뻥이었단밀이지 

비대면서비스 향상으로 이제 은행원 필요없던데
안타갑지만 고속도로통행 요금직원처럼 도태될것같다
사람과사람 대면은 저런(아머추어)서비스하라고 있는게아닌데

ㅋㅋㅋㅋ씨발년 무슨 공무원도 아니고 점심시간은 지들 속사정인게 맞구만 뭔 ㅋㅋ

업무도 4시까지 좆창렬로 하는 주제에 ㅋㅋ씨벌
근데 대출도 지들 좆대로?ㅋㅋㅋ

전혀 문제될 거 없음 은행에서 직원들이 웃으면서 친절하게 대해주니깐 고객이 갑인줄아는데 솔직히 고객들 돈없어서 돈빌리러 온거잖아? 근데 왜 담당자를 긁어? 점심시간은 당연히 피하는게 맞지 그건 회사 사정이라고? 그런식이면 대출 거절한것도 회사사정이지 담당자 권한으로 처리한건데 뭐가 문제야 

저런인간이
대출갚겠냐

지들 점심시간에 일시키면 죽어라 빼액할거면서  은행원한테는 지들 사정이라하네;;

넷상에서 옳은말 선비같은말 보단 솔직한 심정을 말하고 싶다. 저새끼가 저걸로 좆되던지 말던지 시발 알게 뭐임 개병신이 아닌 이상 심사서류라 함은 은행의 심사도 있지만 접수하는 직원에게도 나름의 심사보는 면접같은 자린데 그 중요성을 센스껏 파악 못하고 개지랄을 해? 존나 간이 배밖으로 나온거 아닌가?

저딴 눈치랑 마인드로는 세상 어딜 가도 궁지에 몰려 뒤지게 되어있음.

서비스업관련 일했는데 손님이랑 손놈은 다름 
손님한테는 친절응대 + 손님니즈에 최대한 맞춰주고 요구사항 관해서 최대한 도움 드릴려고함
손놈한테는 겉으로는 친절응대하지 그리고 고객이 요구하는거(요구한다고 다 들어 줘야하는거 아님) 
커트할 수 있는건 커트함 
서비스직도 사람이 하는거고 감정노동하는거임. 
진상+손놈한테는 그냥 최저서비스만 제공되는거고 (금액 지불한 만큼 제공)
손님한테는 서비스+직원재량것 최대한 도와드릴려고 노력함(EX.직원+단골만 알수있는 꿀팁같은것도 알려드림)

직원도 사람이고 누군가의 소중한 자식들임
진상이 많은건 아닌데 진상보존의 법칙에 따르면 꼭 가끔 몇새끼는 있음
반말찍찍하고 명령조로 말하거나 진상피우면 잘해주고 싶어도 잘해주기 싫다.
반대로 직원한테 고맙다거나 최소한의 존대만 해줘도 바라는게 없음

은행원이 병신임 지가 왕이냐머냐 부품주제에 지가뭘판단함? 요건되면해줘야지 지 ㅈ 대로 갈거면 메뉴얼은 왜잇냐 이재용이와서 저러면 과연저럴까? 굽신굽신거리겟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