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지랄들이라 읽어봤는데 솔직히 60년대 사람이나 겪던 이야기를 82년생이 하니까 존나 이해안되더라
내 주위의 80년대생 여자들 안 저러고 살던데? 애낳고 일 잘 하고 시부모한테 존나 사랑받고 사는구만
남자들이 요즘 군대 좆같다고 불평해도 60년대 군생활 하던 사람들이랑 똑같이 힘들다! 인권유린이다! 이지랄 하진 않잖아?
그냥 병신 시절이 있었고 시간이 지나면서 나아지는게 분명 있는데 왜 나약한 개새끼같은 소리내는거임?
책의 김지영이라는 인물도 병신들 만나서 겪은 고충인데 왜 그걸 싸잡아서 모든 여자의 것으로 하는지?
뭐 눈엔 뭐만 보이고 뭐만 꼬인다는데 거울보고 인성문제있나 고심해봐야 하는거 아님?
하여튼 존나 꿀맛보이는거만 보면 똥인지 된장인지 보지도 않고 존나 드링킹하는거 개극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