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나라ㅇㅇ 직장다니는 중인데,
신입사원 후배라는거보면 글쓴이도 입사한지 얼마 안 된 새낀데 후배한테 이래라 저래라하는거 젊은꼰대맞음.
저 신입이 공부하는게 옳든아니든간에 거기다대고 지랄할 권한은 같은 사원한텐 없다고 보는데?
저게 꼰대로 안보이는게 신기한데ㅋㅋㅋㅋㅋㅋ
@승환이.당장 우리회사 블라인드만봐도 신입들 예절이나 태도관련 글 올라오면 당사자의 문제점이 어떻든간에 비슷한 사원주제에 꼰대짓하지말라는 의견이 대다수임. 이게 니처럼 멍청한 새끼들 말고 배운사람들이 요즘 생각하는 흐름인데ㅋㅋㅋ
저 신입이 잘못했든안했든 저딴 글 쓰고, 신입한테 훈수두려는 것 자체가 꼰대짓인걸 이해못하는게 존나 답답하네
@07군번꼰대어처피 이제 안볼사람들이라 생각해서 그렇지 머 요즘 시대가 개인주의로 흘러가서 자기 할일만 하고 자기 계발하는 문화로 바뀌어가드라 보통 집단안에 4~50대 틀딱꼰대 20대~30대초 개인주의자 그사이에 있는 애매한 젊은꼰대? 이렇게 3부류로 나뉘드라 근데 사회분위기 때문에 꼰무새 소리 듣기 싫어서 별 말 안하고 있는 분위기이고 그래서 서로의 벽이 생겨 아무래도 입장차이는 이해하기 힘든듯
대체 어떤 기업에서 이직하려는 사람을 채용하고 싶어하겠어; 새로운 사람 다시 뽑아야하는데.
차라리 직무에 도움되는 자기계발공부하는것까진 이해해보겠는데 저건 그냥 저 사람이 매너가 없는거 아니냐?
나라면 이직하려는 마음있어도 회사에 굳이 티 안내고 혼자 준비할듯. 베스트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