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uuuuuuuuuuuuu군인으로서 대민지원 할 수 있는건 당연하죠. 그렇다고 글에 언급되진 않았지만 할만하다는 단어로 군인의 노력을 깎을 필요는 없지 않나요.
대민지원 나가서 새참이나 식사대접을 받는건 청렴의 의무를 위반하는 행위로 옛 군대에서는 크게 문제없이 넘어갔으나 요즘 군대에선 받아먹는 놈이 이상하다 할 정도로 냉정해짐.
제일 스트레스는 대민지원 나갔을때 댓글쓰신분처럼 좋은분도 계신데 본인 비닐하우스 정리도와주는 상황에 갓 스무살 넘은 애들한테 일못한다고 하는 분, 옆에 소대장들 버젓이 있는데 이거해라 저거해라 하는 새끼들보면 쥐어박고 싶음.
한마디로 대민지원 나갔을때 그분들 인성도 케바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