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활동은 일찍 하는게 도움이 됐음 됐지 해가 되진 않음. 되려 용돈같은 불로소득에 익숙해지는게 문제지.
살면서 돈 많은 집 자식이 돈 잘버는 능력있는 사회인이 되는 케이스를 많이 봤는데, 그 집들 특징이 부모가 어린 자식에게 일정수준의 목돈을 주고 그걸로 주식을 해보라고 권유했다는거임. 대부분 까먹긴 하지만 그걸 하면서 본인 스스로 능동적으로 경제 공부를 하고 흐름을 이해하려고 부단히 노력을 했으며 그게 사회인이 될때 빛을 발함.
저 아이는 어린나이에 돈을 벌지만 그만큼 돈이 벌리는 생리를 이해하게 되고 어떤 책임감을 가져야 하는지 그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을거임. 저런 애들이 되려 돈을 허투루 안쓰고 계획적으로 쓰며, 본인이 하는 일에 어떻게 투자를 할지 누구보다도 잘 배우고 있는거야. 베스트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