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현신라시 원효대사가 인도가다가 중국에서 해골물 마시고 깨달음을 얻고 다시 신라로 돌아와서 불심은 모태솔로에서 나오는게 아니라고 진짜 불심이 뭔지 자비가 뭔지 설파를 하심.
그러면서 몸소 요석공주와 결혼을 해서 아들 설총을 낳았고 그 설총이 이두를 만든 사람임.
후에 원효대사의 후예들이 일본에 넘어가 천태종이라는 불교분파를 만들었고, 설총의 이두에서 일본의 가다카나가 만들어짐.
일제시대때 일본의 천태종이 조선때 핍박받아 줄어든 불교의 틈을 비집고 들어와 한반도에 천태종이 자리잡게 됨.
70년대 후반 천태종 스님이 고깔모자쓰고 수리수리마수리 하면서 점이나 치고 바람피고 하는 꼴을 못봐서 성철스님이 나무몽둥이 들고 다니면서 여럿 대처승 머리를 깜.
그래서 대처승 그중에서도 가짜 대처승들 많이 정리됨.
현재 불교계에선 고기를 먹냐 안먹냐라고 논란이 많은데.
TvN 오마이갓에 출연하신 진명스님이 결론을 내려주심.
불교는 살생을 하지 말라고 한거지 이미 음식이 된 고기를 거부하라고 한 것이 아니다. 라고
따라서 날고기는 살생과 같으므로 멀리하되 익힌 고기는 음식으로서 섭취해도 된다. 라고 함.
또한 음식으로 만들기 위해 직접 살생을 하는 것은 옳지 않다라고 정의해줌,
그 이후 불자들도 살생을 안할 뿐 이미 조리된 고기요리는 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