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돼지장거리 이동시에는 되도록이면 안자는게 매너 맞음 나도 그냥 자라고 하는데
장거리 이동 하면 피곤할수밖에 없고 졸라고 할때 옆에서 말 걸어주면 잠 깨긴 함
이런면에서 전혀 영향 없다고는 할 수 없고
애초에 같이 고생하는데 지 혼자 편하겠다고 하면 기분 나쁜건 사실 아닐까?
이건 피해의식이 아니라 상대방을 존중하지 않은 행동에서 나온 마찰이라고 생각함
@돼지돼지어쩔수없이 혼자 운전하게 된건데 무슨 일부러 다 한것처럼 말하네
그리고 내가 말을 너무 순화해서 했는데 똑같이 일한것도 아니고
최소 왕복 4시간 걸리는 거리를 +해서 운전하는건데 일은 더 하는거지
이와중에 안좆같으면 그게 공산주의 아님?
그리고 남이 쉬는꼴을 못보는게 아니라 최소한의 케어를 바라는거지
난 운전하는데 자는꼴 보는거 좆같으니깐 깨어있어라 이건 아닌거지
나 전에 인디아나에서 시카고 가는데 조수석에서 내내 잠만 처잠. 20살때. 나보러 캐나다에서 온 형이 운전 계속함. 근데 자동차 렌트비 시카고 숙소비 다 내가내기로 하고 간 여행임. 나는 면허도 없고 해서 그냥 그러고 감. 그형이 흔쾌히 본인이 운전하고 가기로 한거였음. 가자고 한사람도 그 형임. 나는 대충 400키로 가까이 되는 거리니 비행기 타자고 했지만 본인이 운전허겠다고 했음.
나도 1년차때 조수석에서 안졸려고 허벅지꼬집고 별지랄다했구만
면허없는관계로 상사가 운전대 잡았을 뿐이지 출장 혼자가냐? 상전도아니고 무슨; 저게 꼰대라는애들은 적어도 직장생활 해봤고 본인 차 있는애들인거지?? 베스트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