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닉네임37원나잇 하고나서 담날 지 남친 있다고 뒤늦게 얘기하는 년들은 그나마 양반
남친이랑 사이 안좋아질 때마다 찾아와서 위로떡 쳐달라는 년들도 널렸고
원나잇으로 시작해 한두달 신나게 물고빨고 나서 갑자기 잠수탄 년은
몇일 안지나서 3년 넘게 사귄 지남친이랑 웨딩사진 떡하니 올라와 있고
남편은 출근, 애는 어린이집 보내고 아침부터 떡치고 싶어서 내 집 찾아온 유부녀들도 수두룩해
의도한게 아니라 어쩌저찌 떡치고 살다보니 만난 것도 있지만 그게 잦아지면서 점점 취향이 되버린거 같음
집에서 구박 받다가 새로운 남자 만난면
여자로 대접 받으면서 설레여서 바람 피는게 큼
뭐 남자의 잘못이라는건 아니고
그런 감정의 교류를 나이먹어서 찾는게 또 사람인지라..ㅋㅋㅋㅋㅋ 베스트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