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식업에 잇어서 사실상 백종원한테 피드백받고, 방송의 도움을 받을수 잇다는것 자체만으로
축복과도 같은 일인건데, 그런 기회를 너무 쉽게 받고 남용되면서 지금의 골목시당은 너무 변질되어버렸음.
항상 백종원만 상처받고 울어야되는게 아니라
제작진은 제발 참가자를 더 공정하고 엄격하게 선발해야만 함.
근데 자세히보면, 누군가의 지인을 통해서, 인맥으로 참가자로 뽑힌다거나
대충 대충 뽑는다거나,
방송의 재미와 질 시청률만을 위해서 일부러 극전인 전개를 위해서 암덩어리 답없는 쓰레기를 받는다거나
겉으로는 착한척하면서 뒤에서는 빼먹을려고하는 약아빠진 참가자들이 수두룩한데
이런것들을 더 엄별하게 거르고, 뽑는 막중한 임무는 제작진한테 잇음.
근데 너무 쉽게 생각하는건지
지금 저런 참가자가 나온것자체가 원래라면 당연한 태도고 기본덕목임.
한국에서 음식장사하는 대부분의 사장자체들이 근본없고 생각도 안하고 날로 처먹으려는 마인드가 대부분이긴 하지만,
적어도 백종원의 재능기부를 통해서 큰 혜택을 받고 방송으로 유명세를 얻게되는거라면
방송의 재미 이런걸 떠나서 훨씬더 막중한 임무라는걸 알고서 더 철저하게 선발해야만한다.
저정도의 노력은 감동받고 놀랄게 아니라 당연한거임.
지금까지 골목식당이 얼~마나 잘못됫는지를 말해주는거임
브런치 카페로 변경해서 재오픈했는데 이것도 망함
결국 저 사장님이 본업인 선생님 그만두고 돈가스집으로 재오픈
굳이 이런 이유는 아버지가 갑자기 갑상선암 진단을 받는 바람에 망했다고 장사 놔버리면 더 힘들어하실 거 같아서
그리고 본인이 추천한 자리에서 동생들이 망하는 바람에 죄책감도 갖고있음 결국 본업 포기하고 장사 시작
근데 저 사장님 혼자 돈가스 만들어 튀기고 팔고 하기엔 현실적으로 무리가 있어서 메뉴 바꾸기로 결정
백종원이랑 영통하면서 메뉴 뭐로 할지 고르다가 죽 얘기 나옴
그거 듣고 백종원이 죽 괜찮겠는데? 한마디에 죽 레시피 저렇게 미친듯이 만들어냄 베스트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