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노했을때 제일 역겨웠던새끼가 핸드폰 두개있는데 하나는 일터에 두고다니고 하나만 들고다님 시간날때마다 지 여자친구랑 통화하고 그 전화 끊자마자 자기 아내랑 딸들이랑 통화하던데 ㄹㅇ 존나 역겹더라 회사 나올때 그새끼랑 좀 싸우고 나왔는데
아내 연락처만 알았어도 꼰질렀을듯 ㄹㅇ 아내랑 딸들만 존나 불쌍함
@파랑새는 있다이 사람은 저 사람 잘못 쉴드 치는게 아니라 진짜 필름 나가서 자기는 기억도 못하는데 저 상황되면 황당하겠다 이 뜻이겠지 예컨데 잠같은 무의식중에 사건 일어나는 경우들도 있잖아 고유정 남편같이 자다가 아들 깔려죽는 경우같이(지금 사건 진행중이지만 당시 상황에서는 정말 자기가 죽인지 알았을꺼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