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얼굴극혐노노 잘하는쪽 가셔서 그래용 유럽 일년 있으면서 웬만한곳 다 가봤는데
독일사람들이 영어 기본 교육 다 받아서 가장 잘하고(미국식 발음 가장 유창하게 구사함. 알아듣기 제일 쉬워요)
다른 중동부 유럽도 발음은 다 달라도 어느정도 하긴 해요
But 프랑스는 흑인들은 보통 불어밖에 못하는 경우가 많고 백인들도 식당에서 종업원들이나 기본 영어만 하지 영어 못하거나 발음 못알아듣게 하는 경우 많아요
또 서유럽쪽 가면 포르투갈은 좀 나은데 스페인은 바르셀로나 같은 관광지 제외하고는 영어 아예 못하고 스페니쉬나 카탈루냐어만 할줄 아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심지어 365같은 메인 카페에서도 종업원이 영어를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손짓 발짓으로 해야돼요 ㅋㅋ
@강귀짱개중에 영어 할 줄 아는 애들은 해외 유학하는 애들이나 할 줄 알지
북경대 한 달 있어봤는데 할 줄 아는 애 별로 없다
한국 사람인데 영어 왜 이리 잘하냐고 물어봄. 난 그냥 그런 수준인데
그냥 얘넨 다른 나라말을 왜 쓰는지 이해를 못하는 환경에서 자라는 애들이 많음.
나름 준 엘리트 수준들이라고해도.
@학교개시렁슈밸미안한대 뇌피셜 자제좀요 프랑스애들이 의식자체가 짱개수준이여도 유행언어에 대한게 전유럽에서 과거에 불어가 유행하다가 영어로 바뀐 형국이여서 프랑스가서 영어하면 대부분 70%이상이 영어를 발음이 구져도 대답할꺼 다 해준다 설명까지 친절하게 그리고 독일애들은 기본적으로 원래 3개국어중에 영어가 필수란다 ㅋㅋㅋㅋ 제발 부탁인데 뇌피셜좀 씨부리지마이탈리아가면 한국어를 한다 개쌉소리중에 쌉소리좀 자제좀해라 내가 이탈리아 밀라노 산지 4년차인데 그렇게 할려고하는 애들이 젊은 애들 몇 명 극소수가 있는것뿐이지 오히려 프랑스애들이 이탈리아 유학와서 나랑 내가 아는사람들 한국어 얘기하는거보고 한국인이냐고 물어본적은 1번 있어도 italiani가 뭔 한국어를 한다야 새끼야 한국어를 하긴 개뿔 나한테 너 김정은 알아 이딴소리 이태리어로 물어보는애들이 태반인데
일본이 뭐 영어 잘하는건지 아닌지는 모르겠는데
일본애들이 외래어 사용하는걸 되게 좋아함
침대(벳도), 맥주(비ㅡ루), 축구(삿카ㅡ) 등등 자주 사용하는 단어들 상당수를 그냥 영어단어로 퉁쳐서 사용함
그래서 아마 영어를 전혀 배우지 않은 한국인보다는 일본인이 더 잘이해할듯 근데 일반적으로 입시나 이런걸로 한국사람들이 훨씬 영어공부를 많이해서 기본 수준은 한국이 훨씬 높을듯
솔직히 말하면 걍 동아시아 3개국 다 영어 존나 못하는게 팩트임. 다만 한국사람들이나 일본사람들이 영어 배우기 힘든게 고유의 외래어 악센트를 못고쳐서 힘듦. 중국인들은 애초에 외래어가 거의 없으니 나쁜 습관 없이 배우는게 가능.
한국애들 유학한지 오래된 애들도 대부분 Fan frying이라고 발음 하는거 보고 충격먹음ㅋㅋ ㅍ, ㅎ 구분 ㅈㄴ 못함.
그리고 마그도나르도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식 맥도날드도 외국인들 못알아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