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 때 동네 태권도장이 ㄹㅇ 좆목질 끝판왕이자너 ㅋㅋㅋㅋ 동네마다 도장 한 두개씩은 꼭 있어서 뭐 애새기들 아는 거는 좆도없는데 경희대 용인대 파 나눠서 지들 도장이 최고네 뭐네 의미없이 개싸우고 기껏해야 두세살 많은 형들은 존나 커보이고 ㅋㅋㅋㅋㅌ 여름시즌 오면 도장에서 하복티셔츠 만들어 뿌리고 그러면 학교에 입고오는 애들 무조건 있었지 학교가는 토요일되면 교문앞에 사범들 관장 시다바리로 홍보하러 도복입고 서있으면 애새끼들 가서 인사하면서 막 태권! 이지랄떨고 참 그때 생각하면 아무것도 모르고 폰도 없던 초딩시절이 그립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