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외할머니댁 가면 밤에 외할머니랑 친척동생이랑 같이 누워서 보던거 기억난다 외할머니가 우유랑 먹을거 챙겨주시면서 같이 봤던거 기억난다 돌아가신지 거즘 10년 되가는데 외할머니 갑자기 보고싶네 진짜 너무 잘챙겨주셨는데 하.. 진짜 외할머리 그 호탕하게 웃으시며 반겨주시는 모습 다시 보고싶다 철없고 개구쟁이였던 그런 손주가 벌써 30살이 됬네...
울 할머니 2005년 나 초딩 때부터 wwe 보셨는데.. 진짜 추억이다 가끔 티비 돌리다가 fx채널에서 하고 있으면 같이 보고 누가좋네 누구는 나빠보이네 얘기하고 참 좋았었지 울 할머니도 존시나 제일 좋아하셨는데 ㅋㅋ 요즘 ib스포츠 채널인가 거기서 자주 하더라 요 채널 좀만 더 일찍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가끔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