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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주의)아재력 측정기.ㅓㅔㅎ [133]

Minerals : 1,068,919 / Level : 병장 병장
2019-05-29 10:38:20 (7년 전) / READ : 40655

     


    시바 이름하여 변신로보트 필통ㅋ

    만능이다 뭐든지 다있다. 돋보기, 심지어 온도계까지.

    모든 남학생들의 로망이었다ㅋ


     

     


     

    으잌ㅋ이름하여 하드보드 아스테지필통 ㅋㅋㅋ

    뭐니뭐니해도 자기가 좋아하는 스타일로 꾸밀수있다는게 장점

    하지만 내구성이 구리다ㅋ반에 절반은 만들어서 가지고 다녔다는..

     

     


     

     

     


    게임필통ㅋㅋ이것 말고도 떠버기축구라던지 농구도 있었다.

    쉬는시간만되면 엄청나게 했던 기억이난다.

     

     

     


     

     

     

    그야말로 만능필통ㅋㅋㅋ

    사전따로들고다님?? 꼭 공부 못하는애들이 가지고다녔었음

     


     


    이건 변신로보트 필통의 확대모습. 늠름한 자태 ㅎㄷㄷ

     

     

     


     


    나 국민학교때 진짜 유행했던 변신로봇필통이다.

    광고도했었던.. 그시절 저거 반에 들고다니면 인기짱이었음.

    진짜 가지고싶었었는데, 지금보니 그닥ㅋㅋㅋㅋ


    뭐 국딩시절 대표 게임이라고 할수있는 지우개 싸움

    해태와 점보가 용호상박이었지....

    내 주종은 해태였음 ㅋㅋㅋㅋ나중에는 잠자리의 세력이 커짐.

     

    고전 게임의 최고봉, 하는 형식은 위에 게임필통과 비슷하다. 

    한국 턴방식 게임의 최초라고 할수있겠다.



    여자들이 질질싸는 게임이였음ㅋㅋㅋㅋ

    이름하여 인형 옷입히기 게임.

    하지만 꼭 남자중에 저거 하는사람 있었다.

     

     




    세계일주 놀이라고, 아마 부루마블의 시초라고 할수있겠따.

     


     

    전설의 딱지, 내가 태어나기전부터 있었을듯

    나도 했었는데, 저걸 가위로 다 짤라야된다ㅋㅋㅋㅋ노가다의 진수

    그리고 쌓아놓고 불어서 넘기는거 가져가긬ㅋㅋㅋㅋㅋ

     

    버튼을 눌러서 링을 넣는게임.

    물같은게 안에 들어있다. 지금도 만들어져서 팔리고있는 게임중에 하나이다.

     

     


     

    나도 기억이 날듯말듯ㅋㅋㅋ암튼 이런게임이 있긴 있었다.

     

     


    샌드게임기라고 불리던, 저 동그란걸 돌리면 안에그림이 그려진다.

    엄청나게 혁신적인 게임이었다. 그림그리기 진짜 힘듬

    흔들면 지워진다. 


    메칸더v를 등에업고 나온게임. 빠징꼬 같은 게임이다.

    볼트론이전까지 메칸더의 인기는 엄청났따.

     

     


    ㅋㅋ미니게임기인데, 자세히보면 안에 판이 돌아간다.

    지이이이익 하면서 돌아가면 겜하는거임.

     

     

     

     

     



    ㅋㅋㅋㅋㅋ퍼즐

     

     


    이런 부류의 게임기가 상당히많았따. 체육대회나 소풍가면 장사꾼들이 항상 팔았었던게임.

    이거와 더불어 테트리스 게임기가 상당한 인기


    비비탄 총보다 훨씬 먼저 나온 총ㅋ

    화약 넣고 터트림, 불발도 꽤 많았고,

    화약냄새가 은근히 좋았다.

     


     

    국딩,초딩때 엄청난 인기었던 다이어리.

    이역시 좋아하는 사진이나 그림으로 꾸미는재미

    학교에 이거없는사람없었다. 그당시 HOT,유승준 사진이 꽤많았다. 

    하드보드지 필통과 같이 가지고다녔다. 스티커 모으는 애들도많았음.



    지구팽이라고 운동회때 많이 팔았었음. 막 줄위에서 묘기부림ㅋ지금도 파는듯함

     

     

     


    뭐 말안해도 다들 알만한


     



     


    척척이라고 하는 장난감이다. 조립해서 태엽을 감으면 걸어간다.

    나도 꽤 많이샀었는데, 다 잃어버렸다


     

     


     

     

     


    우리는 챔피언과 부메랑 미니카..

    나 어릴땐 미니카가 최고 인기였따.

    부메랑이 먼저 나왔었고 그다음이 우리는챔피언!

    타미야 가게 앞에서 얼쩡거리면서, 모터 구경하고, 그당시 타미아에서 차를 만원정도에 구입하면 안에 모터가없는데,

    어린나이에 상당히 충격먹었다. 모터가없다고......

     

     


    전 국민적인 인기였던 따조 시리즈 ㅋㅋㅋㅋ

    치토스의 엄청난 매출의 원인이기도했다.

    당시 많은 종류의 따조가있었는데,

    제일 아래 오리지날 따조를 모은애들은 거의 신취급을 했다.

    나중에는 홀로그램따조, 만화따조, 조던사진따조 등등 많은 업그레이드가 있었다.

     

     

    레알 가지고싶었던 볼트론 장난감.

    저거 하나씩 다 분리되고 사자5마리로 됨. 졸라 간지 폭풍 

     

     

    구슬치기ㅋㅋㅋㅋ졸라 많이 꺠먹었음.

    구멍막 파서 경주하듯이 도는거있는데,  돌면서 레벨업하고

    남의 구슬 깨고.... 지금은 한개도없음


     

     


    우잌ㅋㅋ 물총과 입으로 불어서 공중에 띄우는 장난감


     


     

    화약넣고 쏘는 대포ㅋ저런 미니어처 시리즈가 잠시 유행이었다는

    화약넣고 핀같은거 뒤로 당기고 누르면 탕하고 터진다.


     

     


    전설의 물고기 게임ㅋ자석달린거.

     

    동네 슈퍼마다 있는 메달ㅋㅋㅋ과자로 바꿔먹을수있음.


     


    선가드 딱지와 팽이 ㅋㅋㅋㅋㅋㅋ

    딱지 진짜 유행이었음 ,그리고 탑블레이드 같은거 말고, 줄감아서 돌리는 팽이 대유행ㅋ

    하나씩은 다 있었을것임


     


    이건 나도 있었는데 ㅋ그냥 장난감인데, 알로 변신함ㅋㅋ

    이거 말고도 종류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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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회 게임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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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억을 정리하다보니, 옛날생각이난다. 그땐 피시방도 없고 컴퓨터도 없어서 저런게임을 많이 했던것같다.

    그래도 지금보다 그시절이 더 즐거웠던 기억은 왜일까???

      
    신고
    • 7년 전
      고맙습니다. 지나간 추억을 다시 생각나게 해줘서 베스트 댓글
    • 와 81년생인 딱 나의기억회상에 좋은글이다

      와씨ㅋㅋ잊고있었던 물건들도 엄청많네ㅋ

      고맙다 글쓴이..대박

      구슬도 왕구슬 있었는데 작은거 10개랑 바꿔주던..

      오십보 백보해서 구슬치기해서 홈럼칠때기분이란..ㅋ

      수퍼패미콤에 알카로이드 진짜많이했는데 ㅋ벽돌깨기

      이물건들은 패미콤보다 더 오랜된것들이네

      팽이줄 헛돌게감아서 후려치다 날아가서 창문다깨먹고

      등짝스매싱 맞은기억이.. 베스트 댓글
    • 음..좃만이 인생 조끄치 살았구나
      말뽄새가 저 아랫것들이 쓰는 그것이로다
      좃만이 즐거운 인생 살거라 베스트 댓글
    • 댓글이 133 개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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