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20대 초중반에 연애 많이 해둬라 20대 후반 되니까
여자들은 남자를 그냥 치장도구 정도로만 생각하더라
본인을 예쁜 카페와 분위기 있는 식당에 데려가줄 만한, 같이 사진을 찍어도 부끄럽지 않을 패션 와꾸 몸
괜찮은 차와 번듯하지는 않아도 괜찮은 직장에 다니는.. 모든 여자들이 그런 남자만 찾는다.
이런 글을 적으면 아닌데? 안 그런 여자도 많은데? 댓글 달리겠지만 20대 후반 30대 여자들은 20대 초중반에 풋풋한 연애는
다 한번 씩 해봤다 군대간 남친도 만나봤고 취준생 찌질한 남자친구도 만나보고 중고차 ㅈ만한 아반떼 끌고다니는 갓 취업한 남자도 만나봄 근데 하나 같이 다 비슷하고 결국은 헤어진다? 그러다 보면 재력을 보게 되는거다
이왕이면 기념일에 근사한 선물이랑 근사한 곳 가고 싶고 점점 변하는거다 여자도 남자랑 똑같이 평생 풋풋한 감정에만 사랑을 느끼는게 아니다
하지만 10대 20대 초중반 여자들은 군대 기다리는 것, 취준생 남자친구 옆에서 힘이 되주는 것, 갓 취업한 남친 차 타고 대중교통이 아닌 첫 드라이브 데이트.. 작고 사고한것에 크게 행복해하고 감동하고 기뻐한다 하지만 결국에 헤어지면 다 부질없다는 걸 느낌 아 이 남자도 똑같겠지 그러다 보면 그놈이 그놈이다 마인드로 재고 따지고 하면서 괜찮은 남자만 만나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