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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21 타도한국` 외쳤던 日액정기업 JDI…7년만에 백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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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9-04-07 07:47:42 / READ :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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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중국 컨소시엄서
4천억원 출자해 최대주주로

히타치·도시바·소니 등
디스플레이부문 통합해 출범
적자 지속되자 결국 매각


'타도 한국'을 외치며 관 주도로 출범했던 재팬디스플레이(JDI)가 7년 만에 대만·중국 컨소시엄에 매각된다.

대만 터치스크린 패널업체 TPK 등이 참여한 컨소시엄이 400억엔(약 4000억원)을 출자해 JDI 최대주주가 될 것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4일 보도했다. 양측은 다음주 초에 정식 계약을 체결한다는 목표다. 매각이 완료되면 기존 최대주주인 일본 관민펀드 산업혁신투자기구(INCJ) 지분율은 현재(25.3%)의 절반 수준으로 낮아진다.

2016년 대만 훙하이(폭스콘)에 팔려나간 샤프에 이어 JDI까지 외국 기업 품에 안기면서 디스플레이 산업에서 일본의 존재감은 급격히 약해질 전망이다. JDI가 외국 기업에 넘어가면서 일본 액정디스플레이(LCD)를 부활하겠다는 '히노마루 액정' 목표는 실패로 끝나게 됐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덧붙였다.

컨소시엄에는 TPK 외에도 대만 푸방그룹, 홍콩 하비스트펀드가 참여했다. 컨소시엄은 JDI를 인수한 후 JDI 기술을 활용해 중국 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공장 건설 등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 과정에서 일본 내 사업은 구조조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관측된다. 

다만 대만·중국의 자본력과 일본의 기술력이 더해진다면 현재 우리 기업이 강세를 보이는 중소형 디스플레이 시장에도 판도 변화가 나타날 수 있어 주목된다.

일각에서는 매각이 최종 완료될 때까지 진통이 있을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향후 각국 규제당국 심사 과정에서 인수가 무산될 수 있어서다. 특히 미국 대외무역투자위원회(CIFUS)가 중국 기업에 매각을 승인할 것인지가 미지수다. 여기에 대만·중국 컨소시엄이 인수한 후에도 INCJ 지분은 여전히 남아 있어 향후 경영 의사결정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을지도 관건이다.

JDI는 2012년 히타치, 도시바, 소니의 디스플레이 사업부문이 통합하면서 출범한 회사다. 1990년대까지만 해도 LCD 업체가 10개 이상 있어 '액정 왕국'으로 불리던 일본의 자존심을 되찾자며 일본 정부가 주도해 설립했다. INCJ가 2000억엔을 투자해 지분 70%를 확보하는 등 정부가 적극적으로 밀어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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