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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57 미국산 머릿고기 수입 증가, 광우병 위험 없나?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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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9-11-10 00:32:41 / READ :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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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머릿고기 곰탕-국밥 등 한해 200만 그릇 만들 물량 수입... 현지 도축장 감시 강화 필요

광우병 특정 위험 물질(SRM) 오염 가능성이 큰 미국산 소 머릿살(볼살)의 수입량이 2017년부터 크게 불어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의원(구미을 지역 위원장)이 최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미국산 소머릿고기 수입 실적에 따르면 2012년 4만9332kg이 수입됐다가, 그해 지난 2012년 미국에서 비정형 광우병이 발생하자 2013년부터 2015년까지 3년간 거의 수입되지 않았다.
그러나 미국산 소머릿고기는 2016년 1만8235kg이 수입된 데 이어 2017년 앨라배마 주의 11년령 소에서 비정형 광우병이 확인됐다는 미국 농무부의 발표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15만1490kg이 수입됐다
특히 미국산 소머릿고기는 2019년 9월까지 지난해 전체 수입량 3만6934kg보다 54%가량 많은 5만7024kg이 들어왔다.
김현권 의원에 의하면 미국산 소머릿고기의 수입 및 유통 경로를 조사한 결과, 서울 마장동에 위치한 수입 축산물 유통업체가 종합 수입 상사에 의뢰해서 들여온 미국산 소머릿고기를 대기업 식자재 업체 등을 거쳐 급식업소나 소매업소에 유통시킨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와중에 질병관리본부가 최근 김 의원에게 제출한 국감 자료에 따르면 2005년부터 2019년 9월 말까지 크로이츠펠트야곱츠병(CJD), 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 등 국내 프리온 질환 의뢰 검사와 양성 판정 실적이 2012년 이후 크게 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가 일선 병원으로부터 의뢰받아 실시한 뇌척수액 단백질 검사 실적을 보면 지난 2011년 78건에서 2012년 153건으로 크게 늘었다. 같은 기간 양성 판정 건수 역시 37건에서 77건으로 많아졌다. 2017년엔 검사 건수 198건, 양성 판정 건수가 81건으로 증가했다. 올 9월 말 현재 검사 건수는 163건, 양성 판정 건수는 75건이다.
혈액 유전자 변이 검사 실적도 유사한 패턴을 보이고 있다. 2011년 57건이던 검사 건수가 2012년 105건으로 늘었고 지난해 151건을 기록했다. 양성 판정 건수는 2010년 13건으로 두 자릿수로 늘어난 이래 2017년 28건으로 증가했다. 올 9월 말 현재 검사 건수는 135건, 양성 판정 건수는 18건이다.
이렇게 CJD 의심 환자 수는 크게 늘고 있지만 확진 환자는 거의 없다시피 하다. 우리나라에선 현행법상 확진을 위한 실제로 부검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서 일반적으로 의심 환자의 95% 정도가 CJD으로 진단되지만 국내에서는 확진 환자가 나올 수 없는 실정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인간 광우병(vCJD)과 유사한 증세를 보이는 노인 치매 증세 환자 숫자가 급격하게 늘고 있는 추세다. 보건복지부는 치매 환자 수가 2020년 84만 명, 2030년 127만 명, 2050년 271만 명 등으로 예상하고 이로 인한 연간 의료 비용이 2020년 18조9천억 원, 2030년 38조9천억 원, 2050년 134조6천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
사정이 이런데도 광우병 특정 위험 물질(SRM)의 오염 가능성이 큰 소머릿고기를 우리나라는 광우병이 발병하는 미국에서 수입하고 있다.
미국산 소머릿고기는 특성상 구이보다는 수육, 설렁탕, 소머리국밥, 곰탕 등에 쓰이고 있다. 소머릿고기는 납작하게 썰어서 곰탕이나 국밥에 넣은 거무튀튀한 색깔의 소머리뼈에서 발라낸 얼굴 살로 흔히 볼살이라 불린다.
2017년 한 해 동안 국내에 들어온 미국산 소머릿고기는 150톤에 이른다. 이는 그해 미국산 소머릿고기가 들어간 곰탕, 국밥 등을 일주일 평균 100그릇씩 제공하는 417개 학교 급식, 구내식당 등 공동 급식 식당이 한 해 동안 200만 그릇을 공급할 수 있는 물량이다.
소머릿고기는 광우병을 전파하는 특정 위험 물질(SRM)에 오염될 가능성이 커서 오래전부터 국제 사회에서 안전성 논란이 끊이지 않는 부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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