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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1597 내몸은 쓰레기입니다.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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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erals : 298,635 / Level : 갑부
DATE : 2020-05-24 20:02:36 / READ : 53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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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28살 입니다
    어디라도 표출하고싶은데 친구들도 별로없어서 
    와이고수 형님들에게 말쓴드리고싶네요

    저는  안구진탕+본태성떨림이있습니다.

    안구진탕=태어날때부터 안구진탕이라는 병을 가지고태어났습니다. 
    유치원때쯤 눈수술을 했지만  완치는 되지않았고 
    아직도  한곳에 집중하거나 사람들과 대화를 할때 
    머리를 심하지는않지만 좌우로 흔들거립니다
    또한 저는 심하지는 않지만 난시.사시 등 눈에 사소한 질병이 많이있습니다 

    본태성떨림=유전적으로 집안 자체가 약간의 수전증을 가지고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가족보다 심하며 수전증 뿐만 아니라 몸 전체가 떨리고  지갑에서 카드를 꺼낼때도 엄청 심합니다. 특히 여러명이 저를 보거나 상급자가 업무를 시키고 뒤에서 보고있으면 더욱더 심해집니다.

    이글을 쓰는 이유는 그냥 말이라도 하면 조금 편해질꺼같아서입니다
    부모님도 이러한 질병이 있는걸 다 알고있지만 제가 집에서도 조용하니깐 스트레스를 많이 안받는다고 생각하신거같습니다.  
    2년전쯤??  제가 첫 사회에 들어갔을때 굉장히 오해를 많이 받았습니다
    상사가 지시하면 몸을 벌벌떨고 이러니깐  상사분께서 술을 많이먹으면 그렇게 된다며 다음부터는 출근전에는 술을 먹지말라고 하시며 꾸중을 들었습니다. 
    물론 제 몸상태를 설명 드리면 되는데 말하는 순간 저는 부서안에서 아픈손가락이 되는거같아 바보같이 웃으며 '죄송합니다'를 합니다

    최근 타부서와 같이 일하는데 제가 막내라 타부서와 제일 많이 일합니다. 
    하지만 제가 맘속으로 드는 생각이 타부서에서 '저 부서에는 저런사람을 왜 쓰지?!?'라는 생각때문에 
    몸이 엄청 떨리고 자신감도 없어져서 땅만보고있고...
    잘하고싶은데 힘드네요

    ps.본태성떨림은 신경과에 방문해서 인데놀정이라는.약을 처방받고 막고있습니다. 의사선생님이 말씀해주시길 근력운동을 많이하면  몸떨림도 많이 잡힐꺼라고 해서 노력중입니다.
    안구진탕은 완치가 어렵다고 이미 대학병원4곳에서 판정을 받아 최대한 티를 내지 않으려고 연기중입니다.

    부모님에게도 말씀을 드려봤지만
    항상 카톡으로  '약하게 태어나게해서 미안해' 라는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부모님에게는 더이상 말씀을 못드릴꺼같아요

    와이고수 형님들 제가 배움이 짧아 맞춤법 이나 글을 잘쓰지 못하는점 죄송하고요..
    와이고수 형님들 ㅎㅇㅌ  
    그리고
    혹시 회사나 주변에  저같은 사람이있어도 무시하지 마시고 친절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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