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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187 13-14 리버풀도 궁금해 하길래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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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20-08-07 07:08:05 / READ : 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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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

시몽 미뇰레 - 흔들리기 시작한 레이나를 대신해 선더랜드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미뇰레를 야심차게 영입했고, 시즌 초반까지는 정말 좋은 영입이라고 생각했다.

그 생각이 딱 시즌 초반까지만이라는게 문제였지만, 여담으로 5개국어를 능숙하게 한다고 하며 쉬운공은 막지 않고 어려운것만 골라막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브레드 존스 - 이 형은 본인이 백업용 선수라는걸 너무 잘 알고 있었는데, 미뇰레가 아무리 삽질을 해도 이 형의 능력으로는 미뇰레를 밀어낼수없었음.

 

대니 워드 - 현 레스터시티의 백업 골키퍼 당시엔 그냥 유망주 선수

 

RB

글렌 존슨 - 09시즌 아르벨로아가 떠나면서 리버풀 팬들의 걱정이 엄청났지만 영입 된 후 부터 그런 생각을 없애버린 때론 LB 땜빵도 가주던 존슨형.

이 형의 풀 네임은 '글렌 매클라우드 쿠퍼 존슨' 이다.

 

마틴 켈리 - 13-14 시즌 이전에는 좋은 모습을 보이며 꾸준히 존슨을 위협하는 선수가 되어갔으나 반복되는 부상으로 인해 제 기량을 펼치지 못하고 결국 시즌이 끝나고 크리스탈 팰리스로 이적했다.


 

LB

존 플라나간 - 원래는 라이트백이 주 포지션이지만 축구를 하랬더니 축구게임으로 EPL을 정복해버린 엔리케를 대신해서 LB으로 뛰었는데 상당히 안정적인 수비를 보였으며 로컬보이 였기에 차세대 주장감이라며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결국 장기 부상 이후엔 살아남지 못했고 현재는 레인저스에서 뛰는 선수

 

호세 엔리케 - 피파왕. 피파 할 시간에 재활을 했더라면 리버풀에서의 첫 시즌만큼 해주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드는 선수

 

알리 시소코 - 엔리케를 대체하기 우해 발렌시아에서 야심차게 임대 해 왔으나, 너무나도 끔찍했던 경기력으로 인해 지금 내 기억에서 지워버렸음

 

브래드 스미스 - 현 본머스 소속의 선수. 당시 13시즌을 앞두고 유스에서 콜업 된 선수였는데 사람들은 플라나간의 백업으로 브래드 스미스가 있길 원했다.

 

CB

다니엘 아게르 - 11년 부터 꾸준히 바르샤의 관심을 받아왔으나 12-13시즌 종료 후 재계약을 하며 "덴마크인은 배신하지 않는다" 라는 폭풍 간지를 보였고, 

은퇴 한 캐러거를 대신해 리버풀의 부주장이 되어 시즌 중반까지 준수한 활약을 보였으나 또 다시 부상을 당했고, 감독은 부상이 잦은 선수를 선호하지 않아 4옵션이 되었다.

 

마틴 스크르텔 - 시즌 초반 그리고 전 시즌에 폼이 좋지 않았던 스크르텔이 시즌 중반 폼을 회복하면서 리버풀 수비의 중심으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앞선 글에서 밝혀왔듯 이 형은 안정감이 없다. 

 

콜로 투레 - 레이나가 떠난 예능인의 자리를 물려받아 버린.. 사실 우승을 놓친건 제라드의 그 사건보다도 콜로투레의 예능이 더 컸다.  특히 WBA전에서..

 

마마두 사코 - 빅 사이닝을 외치던 팬들에게 돌아 온 폼이 엉성해서 더 안정감이 없어보이던 선수.. 실제로는 실수가 가장 적긴 했으나 이새끼도 결국..

 

세바스티안 코아테스 - 수아레즈의 적극 추천으로 영입 된 유망주 발이 히피아 만큼이나 느렸다.

 

티아고 일로리 - 단순히 영입 기사로만 접했을때 설명하는 글만 봤을때 팬들은 소리를 질렀다.

191의 키에 포르투갈 대표팀 스피드 기록을 가볍게 갈아치우면서 엄청나게 빠른 발을 가졌고, 심지어 빌드업도 좋다고 되어있으니 팬들은 좋아할수밖에..

실제론 엄청나게 빠른 발을 가졌지만 본인이 감당하지 못할만큼 빠른발이었고, 빌드업이 좋다는건 수비력에 비해 좋다는 거지 잘한다고는 안했다. 어짜피 어린 선수라 기회가 없는 시즌이었다.

 

MF

루카스 레이바 - 11-12시즌 누구도 막지 못하던 야야투레 중심의 맨시티 중원을 혼자 씹어먹어버리는 활약으로 기대를 높혔으나 같은시즌 첼시전에서 장기 부상 이후 13-14시즌은 벤치와 병원을 왔다갔다 하는 선수가 되었다.

 

조던 헨더슨 - 루카스의 공백을 완전히 지워버리는 말도안되는 성장을 하며 제라드를 후방 플레이메이커로 기용 할 수 있도록 만든 장본인. 미친 활동량과 더불어 패널티 박스 침투력이 좋아서 우승 경쟁의 보이지 않는 키 였지만.. 가장 중요했던 첼시전을 앞두고 부상으로 결장하게 되었고, 평소보다 활동량을 더 가져가야만 했던 제라드 형님께선 결국..

 

스티븐 제라드 - 조던 헨더슨의 기량 상승으로 인하여 패스 능력을 살린 숏패스성애자인 로저스 감독의 생각을 바꾸게 만든 장본인. 형 때문에 우승 못한거 아니야..

 

조 앨런 - 브랜든 로저스가 부임하면서 스완지 선수는 영입 안하겠다 해놓고 앨런은 꼭 영입해야겠다며 데려왔는데 생각보다 너무 잘했던 선수. 전성기 랄라나의 모습이 보이기도 했지만 막상 13-14 시즌에는 반복되던 어깨 부상과 어중간한 포지셔닝으로 인해 백업 선수로 남았다.

 

필리페 쿠티뉴 - SSS라인이 미쳐서 그렇지 이새끼도 만만치 않게 미친놈이었는데, 다른 의미로 미친놈이었다. 패스를 주면 다시 받을 수 없었고, 지가 무슨 호날두급 슈팅력이라도 가진것마냥 난사질을 해대는 바람에 이길경기 못이긴게 많다. 맨시티전 위성수리골로 인해 세탁이 되어있는데 실제로 이 시즌에 ㅈㄴ 못했다.

 

루이스 알베르토 - 유망주로 영입 된 선수 리버풀에서는 인연이 없었다. 현재는 라치오에서 좋은 활약 중

 

Winger

31번십새끼 - 유망주임에도 불구하고 SSS라인을 구축하며 맹 활약을 보였다.

 

조던 아이브 - 31번의 뒤를 잇는 또 다른 유망주가 되어주길 원했지만 그 수준에 못 미쳤다.

 

빅터 모제스 - 왜 임대영입 했는가.. 그래도 가끔은 진짜 한 100000번에 1번쯤은 잘하는것같아 보였다. SSS라인이 확고 한 탓에 기회를 적게 받은것도 있다. 분명 무리뉴가 보낸 스파이였던걸로 기억함

 

ST

루이스 수아레즈 - 그야말로 천상계 문을 두드리는게 아니라 부수고 들어가는게 아니냐는 평을 받는 시즌이었다.

다만 또저스 감독이 빅6 상대로는 수아레즈를 평소의 롤이 아닌 조금 아래에서 플레이 메이킹을 시키는 이해가 되지 않는 모습을 보였고 (그 와중에 잘함..)

타 팀팬들은 수아레즈가 빅클럽 상대로는 득점이 저조한것을 두고 양학용 아니냐며 비아냥 댔다. 사실은 그게 아닌데.. 실제로 아스날 전에서 까지 그런 롤을 시키는걸 보곤 리모컨을 집어던졌다.

 

다니엘 스터리지 - 저니맨이지만 수아레즈가 '나와 똑같은 생각을 하면서 플레이하는 선수가 있다. 원하는 위치를 보면 거기에 스터리지가 있다' 라고 할 만큼 실력이 뛰어난 선수였고, 본인 커리어에서 가장 많은 경기를 뛰고 많은 골을 넣었다.

 

이아고 아스파스 - 진짜 너무 아쉬운 선수. SSS가 미쳐버리는 바람에(심지어 부상도 안당함) 아스파스는 기회조차 받지 못했다.

몇번의 교체 출장을 했지만 PL에 적응 할 시간조차 부족해 보였고, 다시 스페인으로 돌아가서는 국대에도 간간히 뽑히고 잘해짐.

 

 

실제로 리버풀을 싫어하는 팬들은 제라드의 그 사건을 놀리고 있는데

일단 위 고 노리치 이후에 노리치전은 이겼다.

첼시전에는 헨더슨이 부상으로 결장하는 바람에 제라드가 평소보다 더 뛰어야 했고, 기량하락이 눈에 보일정도였던 제라드는 결국..

단순히 우승을 못한 이유로 제라드를 꼽는건 바람직 하지 않다.

실제로는 수비진들이 예능하느라 비긴 경기가 많았기 때문..

당시 리버풀 팬들은 시즌 총평으로 콜로투레가 예능만 안했어도 이미 우승을 확정해놨을거라고 이야기 했다.

웨스트 브롬 전에서 다 이긴경기에 똥칠해서 비긴걸 생각하면 아직도..

 

실제 리버풀의 이 시즌 삽질로는

소튼전에서 센터백두명이 풀백을 보며 모제스와 스터리지가 욕심부리다 1대0 패배 한 경기

뉴캐슬전 사코와 시소코가 아 또 생각하니까 빡치네 시발놈들.. 다 이긴경기 비김

앞서 말한 웨스트 브롬전 경기 막바지 투레의 패스미스로 무승부


우승하려면 무조건 이겼어야 할 경기에서 프랑스듀오와 투레의 거대한 똥으로 무승부 중 한경기라도 이겼다면

첼시전에 졌더라도 크리스탈팰리스전에서 3대0으로 이기던 경기에서 수비수들이 똥을 덜 싸서 우승했지 않을까 싶다. 이 경기를 3대3 무승부로 만들었으니..

 

결국 제라드의 그 사건도 우승 실패의 한가지 요인이 되겠지만, 이미 경기 시작 전 헨더슨의 부재로 인해 이기기 힘들거라는 예상이 많았다.

단지 그 사건으로 인해 모든게 잊혀졌지만..


2줄 요약 

 

13-14시즌에 우승을 하지 못한 가장 큰 이유는 공격진이 10골을 넣으면 수비진이 10골을 주려고 노력했기 때문이다.

알리 시소코는 리버풀 근처에 놀러가면 매장당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데, 어짜피 본인도 별로 안좋아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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