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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8560 날 미치게 만들었던 찐따 친구 ssul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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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erals : 29,305 / Level : 영웅
DATE : 2019-07-12 02:41:13 / READ : 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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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정말 힘들게 했던 찐따 친구 썰 #1

나한테는 유치원 초 중 이렇게까지 같이 다니던 친구가 하나 있었음.

어릴땐 참 친했는데 애가 전학 가고 나서 그 때부터 좀 안 좋았던 것

같아. 중학교때 애가 전학 가고 그 이후론 볼 일이 없었다가 고딩 때

간간히 연락하고 만나고 했음. 둘다 키가 작았는데 이친구는 여전히

작았고 난 170대 후반까진 찍었음.  암튼 이때까진 문제가 없다가

내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1살이 되고 나서부터 애랑 트러블이 생기기

시작함. 애가 전학 후 학창시절이 암울했다는 이야긴 들었었어.

근데 그게 뭐가 중요하냐 지금이 중요 하지 하고 말았는데. 그때의 트라우마

비슷한게 있는 것 같더라. 아무튼 난 보듬어주려고 노력을 했지.

근데 알면 알 수록 애가 행동이 점점 왜 학창시절이 암울했을지 알겠더라고

뭐 왕따는 이유가 있다. 이런말을 쓰려는게 아니라. 이 친구가 왜 주위에

사람이 없었는지 그 이유를 알겠다는 말임. 이거 오해하는 친구들 있을까봐

설명한거임. 아무튼 이 친구 행동을 진짜 안 좋게 했어.

내 친구들 소개받는 자리에서 센척한답시고 내 엉덩이 걷어차고 

"야 니가 나 이겨 ?" 이러면서 툭툭 치고 하는데. 아니 처음 보는 친구들

앞에서 이런 행동을 하면 좋게 보일 수가 없잖아... 그것도 솔직히 딱 봐도

이런쪽과는 전혀 거리가 없는 애가 이러니...... 다른 친구들 괜히 화나서

"점마 뭔데 ? "  "야 저새X 내가 패면 안되냐 ?" 등등 말이 많았는데

그냥 이해해주자고했지. 애가 이러이러한 일이 있었는데 약한모습을

보이기 싫은가보다 하고. 말도안되는 카바를 친거야 지금 생각 하면

이 친구가 했던 행동 몇개만 써 볼게. 그냥 생각나는건데 좀 웃길거야

이 친구 집에 감. 컴퓨터는 한대밖에 없음 사양이 안 좋음. 난 그래서

만화책을 잔뜩 빌려서 가져감. 스타크레프트 베틀넷 하는데 계속 안 되니까

나한테 징징거리기 시작 

 "야 너는 지금 친구가 컴퓨터가 안되고있는데 만화책이 봐지냐 !?" 

중국요리를 시켜먹는데 자꾸 나보고 자장면을 강요함. 난 싫다 함

위장 안좋서 면 못 먹는다고. 글서 볶음밥 시킴 밥 먹는데 갑자기 나보고

"너 내가 충고하나해줄까? 까칠하게 굴지좀마 그냥 친구가 자장면 먹자면

 먹는거지 뭘 그래 까칠하게 구냐? 너 그러다 사회생활 못 해 "

이때 진짜 먹던거 집어던지고 때릴까 라는 생각 많이 하게 됨.

이 친구 집에서 한 3박4일 있을려다가 밥먹고 그날 일 생겼다 하고 집 감

어느날 피방을 같이 갔는데 거기서 스타를 하자고 자꾸 조름.

난 전략게임 진짜 못 함. 근데 괜찮다고 하자 함. 그나마 프로토스는

좀 할줄은 아는데 투저그해야된다고 멋대로 날 저그로 해놓음

난 저그 전혀 할 줄 모름. 당연히 털림 글더니 나보고 업그레이드도

안되있고 어쩌고저쩌고. 순간 진짜 욱해서 

"야 내가 못한다고 안했냐? 그리고 저그는 아예 할줄도모른다 했는데

 니가 멋대로 해놓은거아냐 이새X야 "

정색하고 뭐라 했떠니 갑자기 애가 쭐먹 하더니
 
 "태환아 왜그래 화났어 ? 미안해 ......" 이러는데 순간 욱하고 화낸

나만 그자리에서 병X 되버림 ㅋㅋㅋㅋ 

내가 일부로 그때 자장면사건 이후로 얘 만날 때 친구 한명 대동해서

만났는데 그 이유가 진짜 둘이있다간 내가 내 화 못 참아서 이 친구

때릴 까봐 였음. 진짜 안 보고 싶고 연 끊고 싶었는데도 내가 워낙

성격이 호구인건지 연락이 계속 오면 그걸 뿌리치지 못 했음.

일단 이 친구에 대한 이야기는 ... 여기까지 써보고 반응이 좋으면

좀 더 써 봄. 들려줄 수 있는 이야기가 뭐뭐 있냐면 .

 -이 친구 하고 얽힌 내 주위 여자들 이야기

 -이 친구 군대 가기 전에 썰

 -내가 입대 후 이 친구를 만났는데 그 이후로 결국 사단이 나서 갈라짐.

이정도인데. 꽤 재밌을 거라고 생각함.

이곳이 수위조절을 꽤 많이 해야 되는 곳으로 알고 있어서

좀 조절해야할게 많은듯. 아무튼 관심 가져줘서 고마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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