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적으로 대회 끝나면

다시 널럴한 시기, 홀로서기 시즌으로

항상 이 시기가 돌아오면 여캠들이 갑의 위치였단 말이지

철구 대회가 언제하며

어느정도 몰입도를 몰고 올지 모르지만

장기레이스가 아니라면

그것이 꼭 크루에 들어가야 될 요인이 될것같진 않음

이게 지금은 

yb에 남고 싶으면 열심히 해라라는 말이 먹힐수 있지만

막상 대회 끝나면

들어오겠다는 사람이 생각보다 없고

나가겠다는 사람이 꽤 있을수 있음

게다가 남겠다는 사람들은

티어에서 경쟁력이 없거나

yb팬덤의 풍에 의존하거나

yb팬덤의 시청자에 의존하거나 하는

쉽게 말해 하랑e를 제외하면

경쟁력 떨어지는 애들만 남으려 할것임

특히

봉준,철구,감스트가 스타를 놓지 않고있는 상황에서

정윤종, 기뉴다, 김윤환, 이경민까지

크루에 손대기 시작하면

생각보다 괜찮은 매물 영입이 어려울수가 있음

괜히 대회 중에 충성도만 떨어지고

차라리 일단 인원부터 채워놓고

기습적으로 리빌딩 하는게 나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