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이성은이

여러분과 래더 S의 격차보다

래더 S와 프로게이머 격차가 더 크다

이게 나중에 래더 F와 래더 S의 격차보다

래더 S와 프로게이머 격차가 더 크다

이렇게 된거 같은데

래더 F는 래더 S를 못이겨도

래더 S는 프로게이머 이길수 있다는 반박에

이성은이 맞다며

그런 의미가 아니라

래더 S까지는 노력까지 갈수 있지만

래더 S에서 프로게이머까지는 노력으로 갈수 없다는

얘기였다고 해명했었음

아마 단순히 순수한 실력 격차가 아니라

래더 F에서 래더 S 가는데에 들어가는 시간과 노력보다

래더 S에서 프로게이머 수준 가는데에 들어가는 시간과 노력이

더 크다는 말 같기도 한데

이게 스타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도 그런거 같더라고

예전 내가 롤할때

한 10년 넘었지

마스터 없었을때

걔가 다이아 1 원딜이라고 했나?

브론즈 5와 다이아 5의 차이보다

다이아 5와 다이아 1의 차이가 더 크다고 했었음

그거 듣고

진짠가

에이 아무리 그래도 그러려나

이 생각 했었는데

며칠전 유튜브 크아 고인물 1위 포서인가

그 사람 말하는거 들어보니까

초보와 고인물의 격차보다

고인물간의 격차가 더 크다고 하더라

이렇게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말하는거 보면

먼가 신빙성 있는거 같기도 한데

어떻게 생각함?

래더 S 찍는 놈들은

이 말 공감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