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 되는날에 여친이 100만원상당 커플링 해주고
지금 3주짼데 여친이 퇴근하고 매일 운동하거든
그래서 나도 자기처럼 운동해야겠다~ 말꺼내니까
우리동네 헬스장 시설 좋은곳 있냐고 같이 돌아보고
일단 3달치 끊어줄테니까 다녀보래
나 자취하는데 여친이 음식 싸다준다고
뭐 좋아하냐고 매번 물어보고 신선한거 많이 싸다주고 싶은데
그런건 보관기간 짧다고 걱정하고
데이트 비용도 나는 반반 내려 노력하는데
여친이 매번 7:3 정도로 많이 냄
지금 여친은 6살 연상인데
예전에 15살 연하 만났을때 한달에
데이트비용만 100~200쓰고경제적 부담 ㅈㄴ심했는데
지금이 사랑받는 느낌도 많이 들고
더 좋음.
여친이 엄청 동안이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