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짧게 말한다.
19살 전 잘생겼다고 들은 횟수 3회 미만
그 이후 피부관리 + 운동 + 시술 등으로 얼굴 갈아엎고 잘생겼다고 들은 횟수 최소 1천번 이상
즉, 환골탈태한 경우다.
그래서 난 못생긴 남자와 잘생긴 남자의 차이를 너무 명확하게 구별한다.
1. 할머니 아줌마들이 ** 은근히 몸 비비거나 부딪힌다.
대놓고 만지는 아줌마들도 있는데,
요즘은 티나니까 약간 그런거다 내가 가는 길목에 은근히 내가 가는 거 알면서 막고 느리게 가는 거다.
내가 가다가 부딪히게 유도하는 거 . 진짜 이런거 은근히 많다. 내가 뻔히 지하철 내리는데, 내쪽으로 몸 쏠린다음 부딪히고 이러는거
개많다. 공감할 얘는 공감할거다.
2. 남자들이 여친이랑 가고 있으면 은근히 나 안 보이게 견제한다.
즉 반대편에서 걸어올때 , 나랑 있으면, 여자친구보다 먼저 가서 아예 시선을 막아버리는 거다.
나=★
남친=●
여친=◆
●◆
★
이렇게 걸어오고 있다면
◆
●
★
이런식으로 여친이 내 모습을 못보게 은근히 견제하는 거다. 이것도 진짜 많이 봣다.
3. 고딩들이나 어린 애들 ** 몰래몰래 쳐다보는 거 엄청 티남
어제도 일부러 내 얼굴 보려고, 내 앞으로 앞장 서서 간 다음에 , 다시 뒤돌아서 길 찾는척 하는 거 봤다.
4. 길거리 캐스팅을 엄청 많이 받는다.
왜냐면 여자들은 예쁜 사람 진짜 많은데, 남자들은 진짜 없다.
내 말 틀린거 같으면, 당장 나가서 잘생긴 사람 숫자 세봐라. 객관적으로 진짜 예쁜 여자 100: 1 비율로 잘생긴 남자는 적다.
나도 3번이나 당했는데, 진짜 존잘들은 한 수십번은 받앗을걸?
5. 여친 없냐고 물어보는 횟수가 1천회 이상이다.
남자든 여자든 여친 없냐고 물어보는게 진짜 너무 많다. 잘생겼다 라고 말하는 횟수보다 더 많다.
그냥 써봣다.
허언증 아니다. 얼굴 궁금하면 쪽지 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