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 스탠스는 학창시절과 사회초년생 시절에 거의 결정 됨
근데 지금 40~50대들의 저 시절은
보수정권이 말아쳐먹어서 imf 구제금융으로 나라 망하니 어쩌니 하던 시기를
진보정권 2명의 대통령이 극복을 넘어 오히려 선진국 대열에 노크하던 고성장 시기였음.
이런 사례는 전세계적으로 찾기 힘든 일임.
그러니 저 시절을 겪은 지금의 30대 후반에서~50대들은 진보적 성향을 지닐 수 밖에 없음
70넘은 노인들이 본인들은 폐지 줍고 살아도 복지 줄인다는 국힘을 무조건 찍는것과 같은 이치임.
반면 지금 20~30대초반까지 세대는
그런 경제적 호황기를 겪어본적이 없음
그러니 지엽적인 아젠다에 이리갔다 저리갔다 할 수 밖에 없지
오히려 경제보단 성별갈등 것에 더 민감한 것도 그런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