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가식으로 점철되다 못해,
그 가식을 본인의 찐자아라고 인식하고
원래의 추악한 모습은 자기꺼라고 인지조차 못하는 것 같은데
거대자아가 깨지고 지금 완전 내팽개쳐졌잖아
특히 그 성공의 99%가 방송에서 만들어낸 좋은 이미지로 먹고 살았던 앤데
그 이미지까지 박살났으니 솔직히 재기도 어렵다고 봐야하고
이미 개빠들은 강형욱한테 등 돌렸고 대중이미지도 먹고 살던 앤데
보니까 성격 자체가 굽히느니 꺾이겠다는 마인드인거 같던데
야산에서 발견되도 이상하지 않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