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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0708 사회주의를 지지하는 사람들이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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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24-05-06 17:54:48 / READ :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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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들이 믿는 사회주의는 평등을 말합니다.


100을 기여한 사람이나 200을 기여한 사람이나 똑같은 보상을 받는 일입니다. 


노력과 진정성, 가치관에 대한 파괴가 없이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사람 위에 '조직'이 군림하여

가치관 위에 '막시즘'이 군림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회주의 국가에서는


 도덕심, 선한 양심은 나라의 존립을 훼방하는 대상입니다.


 '다양성' '여성주의' '동성애에 대한 지지' 등 으로 

 [포장]하고 있으나


 사실은 국가 전체의 도덕심을 훼손하고 옳고 그름의 가치를 무너트리고자 하는 악독한 마음들인 것 입니다.


 사람들이 '무엇이 옳은가 ?' 를 생각했을때


 '옳은 것은 없다. 가장 높은 것도, 가치도 없다. 인민 뿐이다.'

 라는 말이 나오게끔 하고자 하는 것이죠.


 그러나 당신도 알다시피, 

 세상 사람들이 가진 것은 모두 다릅니다.


 피부색, 지능, 잘 하는 것,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이에 따라 누군가는 IT 스타트업의 대표가 되고 

 누군가는 건축현장의 십장이 됩니다.


 이것을 무너트린다면 

 시장의 기본 원리조차도 무너뜨리는 시도가 되는 것 입니다.


 모두가 잘살기 위한 세상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서로를 끌어내려 모두 다 같이 진흙탕에서 뒹구는 일과 같습니다.



 북한은 2023년임에도 굶어죽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중국은 2023년임에도 사람들의 자유와 인권 탄압이 일반적입니다.



 국가의 존립, 곧 사회주의의 존립을 위해 개개인의 자유는 탄압되어질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인민 뿐이다.'는 막시즘의 정신에 부합하는 것입니까 ?



 이 모순이 눈에 들어오지 않으십니까 ?



 세상이 성장하고 모든 산업이 급속도로 발전해야만

 모든 사람에게 더 많은 것을 나누어 줄 수 있는 준비가 되어집니다.


 그 이후에는 사랑과, 양심, 긍휼히 여기는 마음, 평화의 정신을 갖추어 감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세상이 되게끔 해야할 것입니다.


 모두가 잘살기 위한 세상은 그렇게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신의 개입으로 완성이 되는 것이죠.


 당신이 몸담고 있는 이 지구촌, UN의 기초를 만든

 칸트의 저서 '영원한 평화를 위하여'를 읽어보십시오.


 칸트는 2차 세계대전과 같은 파괴의 일이 있어야만


 세상 사람들이 '평화'에 관심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실제로 2차 세계대전이 일어난 후 각 국가들은


 칸트의 저서를 참고하여 UN을 만들었죠.



 사회주의가 무너지는 것을 경험해야만 사회주의 사람들은


 자유에 대해 인지 할 것입니다.



 그런데 이미 사회주의는 무너졌습니다.


 옛 소련과 북한. 중국.



 도덕심은 없고 가진자들의 욕심만이 존재하는 세상입니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선 전쟁 조차도 지지하는


 중국의 러시아 지지행태를 보십시오.



 도덕심과 가치관이 무너진 나라는 이미 그 내부에서부터 썩어들어가 결국 존립할 수 없는 지경이 될 것 입니다.



 사회주의는 이미 무너졌습니다.



 이제는 자유에 대해 생각해볼 때 입니다. 



 내면의 욕심에서의 자유.



나 자신의 도덕심과 선한 양심을 희생시키면서까지

지도층의 이익을 채우고자 하는,


목표의식에서의 자유.



 인간으로써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자유.



 자유로운 삶의 풍요로움에 대해 생각해볼 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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