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나의 할일 알기
1. 내가 무엇을 하고자 하는지
줄글로 적어본다.
앞뒤 사실의 전후관계를 적어본다.
2. 쟁점사항을 적어본다
3. 나의 생각과 견해를 적어본다
4. 내 생각이 틀릴 수 있는 점
반대가능성도 적어본다.
5. 일처리의 순서를 생각해보고
종이에 한번 적어본다.
(생각을 한번 해보고 안해보고 차이도 크고
그걸 적고 안적고도 차이가 크다. 단!고집은 내려놓을 것)
내가 확실하게 알고있는 사실과
애매하게 알고있는 사실을 분간한다.
섣부르게 단정짓지 않는다.
이웃사람 친척 지인들한테 들은 말이라도 덜컥 믿지말고 의심하라
II. 정부24 사이트 이용하기
1. 스마트폰과 주민등록증을 준비한다.
2. 회원가입을 한다
3. 공인인증서 인증을 한다.
4. 필요한 서비스가 있는지 검색한다(없을수도 있음)
5. 화면에 써있는 안내를 읽어본다.
.
III. 부서 찾기
1. 구청 시청사이트에 들어가서 조직도를 검색한다
2. 그나마 근접한 부서를 찾는다.
3. 제발 전체적인 업무분장표를 위에서 부터 읽어본다
- 무턱대고 버스타고 시청부터 쳐들어가지 말자
4. 비슷한 일을 하는사람 두세사람을 추린다.
- 만약 그 일을 하는 사람이 없다면 타 기관을
알아본다
- 대한민국정부는 19부19청이다
외울필요는 없다
https://namu.wiki/w/국가행정조직/대한민국
여기 들어가서 쭉 읽어보자.
5. 담당자 전화번호를 메모 해 둔다.
.
III. 기관의 대표전화번호를 메모한다.
- 대표전화가 모든 업무를 다 아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제대로 자기 사정을 얘기하더라도 잘못연결될 수 있음을
유념하자.
- 자기사정을 잘 못 얘기했을 경우엔, 엉뚱한 곳으로 연결될 수도 있다.
.
IV. 구글링으로 서식 다운받기
원하는 업무와 함께 뒤에 서식이라 고 친다.
그러면 그 서식에 기재해야할 사항들과 어디에 제출하는건지
알 수 있다.
.
V. 서울시가 제일 잘되어 있으니
서울시사이트, 분야별정보를 참고하자
다만 실제 업무수행은 미묘하게 다를 수 있으므로
서울을 기반으로 해당 지역에 문의하자
그치만 서울은 이런데~ 이런 얘기는 하지말고
참고로만 알고 가자
모든지역이 모든일을 다 똑같이하진 않을수있다 (100%가 아니라는 뜻)
물론 당연히 대부분 비슷하긴하다.
.
Vi. 누구한테 물어보는게 좋을까 ?
- 복잡한내용 : 상부기관 (그치만 연락이 쉽지 않을꺼다.)
- 실제처리 : 하부기관 으로
.
VII. 시간이 며칠 걸리더라도 정확한 답변이 필요하면
- 국민신문고를 이용한다
다만 내용을 잘 정리해서 다시 재질문이 돌아오지 않도록
사실관계를 확실하게 확인한 다음
구체적으로 1건 1건 명확히 질문한다.
뭉뜽그려 질문X ,
.
VII. 챗봇에 대해,
- 시나 군단위에서는 업무의 종류가 너무 많아서
챗봇이 도입되진 못했다 (방대한LLM이 필요함)
===관청에 전화걸때 매뉴얼이다====
□ 전화를 걸 때
1.
개인적인일이 아닐때 :
-소속이 있을경우 소속과 이름을 같이 말한다.
(안녕하세요,
ㅌㅌ시에 있는 ㅁㅁㅁ에서 일하고있는 과장 김OO입니다.)
개인적인 일일 때 :
- ~로 연락드린 누구누구라고 합니다.(이름 또박또박 발음)
- 본인과 관계된 일인지, 지인or가족 일인지 말한다.(접근방법이 달라진다)
2. 용건을 말하고 질문을 하기 전에
이러이러한 일 하시는 분이 맞는지 물어본다.
.
3. 지금 통화가 가능한지 여부를 물어본다
(여러분은 지금은 전화를 건 쪽이다. 늘 전화받을 준비를 하고 있는게 아니다)
.
4. 전화걸기 전 육하원칙 때로 정리해보고
조금만 알아보면 알 수 있는 내용은 미리 알아본 후 전화를 한다
(공무원이 물어보면 그건 모르는데요? 라고 하는 경우가 많다)
.
5. 음모를 꾸미는게 아니라면
가능한한 정보를 숨기지 않고 말하자.
.
- 말을 할때 키워드 1개만 얘기하지말고
여러 키워드를 얘기를 해달라.
- (언제(시점or기간) : 어디서 : 무엇을 : 어떻게 : 왜 :
얼마의 금액으로, )
- 전화거는 당사자 본인한테 내용이 어려우면,
전화받는 공무원이 이미 "나의 케이스에 대해" 다 알거라고 생각하지 말자.
- 충분한 내용전달을 하되, 다 쏟아 내지 말고
전화받는공무원이 요청하는 순서대로 내용을 말하라.
- 공무원이 질문을 5가지 ~ 6가지를 물어보더라도
" 뭘 그렇게 많이 물어보냐?"
" 그거까지 거기서 알아야 되냐 ? "는식으로 불편해 하지 않는다.
< 필요하니까 물어보는거니까.. 아니면 처음부터
A4한장에 필요한 내용들을 꾹꾹 눌러담아서 하던가,,>
6. 한번에 여러가지를 말하지말고
한개씩한개씩 말하자.
.
7. 물어본다면 예.아니오로 대답하거나,
예.아니오로 답변하기 힘들다면
왜 예 아니오로 답변하기 힘든지 얘기부터 하고
화제를 전환하도록 하자
.
8. 가능한한 전화를 길게 하지 않습니다.
.
9. 바로 안된다는 답변을 받아도 불쾌해 하지 않습니다.
.
10. 전화로 알수 있는 사항은 부족한 점이 많다는 점을 인지합니다
(차이 원인 : 전화로 통화하지 못한 내용들이 있을 수 있음.)
.
11. 내가 묻는 내용이 "내 생각만큼 간단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미리 인지합니다.
12. 내 업무가 최우선순위가 아닐수있음을 받아들입니다.
.
13.
내 문제의 해결전략을 "공무원이 하라는대로 하겠다" 라는 자세를
버립니다.
그러나, 꼭 "내가 원하는 대로만 해야겠다."라는 고집도 버립니다.
본인 나름의 전략을 세우고 그게 되는지 확인받는 식으로 접근합니다.
안되면 다른 방법을 "스스로"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
.
14.
정답이란게 꼭 1개 아닐 수도 있고
내가생각하는게 꼭 맞지는 않을 수도 있다는점을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최대한 폭넓고 유연하게 생각하고, 받아들이도록 한다.
.
민원인분 말씀이 상식에 맞기도 하지만,
실제 행정은 다른 방식으로 처리되기도 한다
(그리고 그 행정의 방식이 100%틀린것도 아니다)
,
15. 20분이상 오래걸릴 내용은 차라리 방문을 해서 얘기하는 것이 좋다
16. 공무원한테 오래 얘기하면
결국엔 설득이 될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17. 나만이 유일한 민원이 아니고
다른 사람도 전화나 상담하기를 기다리고 있다는 점을 알아둔다
(공무원의시간은 프라이빗 서비스가 아닌 공공재이다)
※ 몰라서 물어보려고 전화했으면
자기생각이랑 다르다고 따져묻지 말고
공무원 말이 틀린게 있는지 스스로 확인해보자....
※ 법령 내용을 자기 입맛대로 확대해석 하지 말자 .
※ '대충 어렴풋이 비스므리하게 얘기해도`
공무원이 그분야 담당자니까
공무원이 적당히 알아서 잘 알아먹을거라고
생각하지 말자.
질문도 올바르게 해야, 답변도 올바르게 나간다.
질문이 틀리면 공무원이 관심법쓸수 있는 것도 아니고
알아서 잘 얘기해줄 수는 없다.
※ 관련하여 필요한 정보들을 `대신` 알아봐 달라고
부탁하지 말자, 여기는 컨설팅 제공 기관이 아니고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관이 아니라.
공공적인 행정처리를 담당하는 기관이다.
그사람이 이곳저곳 이부서 저부서에다가
민원인님 대신에 알아보는 심부름 해주는 곳이 아니다
ㅇ민원인님이 필요한 정보는 직접 알아보시라
ㅇ그냥 전화한번 해두고 요청해서 공무원한테 시켜놓았으니
다 끝나는게 아니다.
ㅇ 그사람은 그사람이 하는 고유업무가 있는거지
그 사람이 일하는 건물 안에 다른 부서 직원들이 있다고해서
대신해줄 수 있는게 아니다. 본인의 시간이 중요한만큼
부탁받은 그 공무원의 시간도 소중하고 귀하다.
ㅇ내가 부탁했으니 공무원이 다 들어주는 사람은 아니다.
맡은 역할 내에서, 업무분장 내에서 해줄수있는 만큼만 해주는거지
전체적인 단계에 대해서 다 알아봐주는 곳이 아니다.
- 원스톱 서비스를 아무곳에서나 바라지 말자.
- 말한마디 한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다.
대신해주고 싶어도 민원인당사자가 아니다 보니
어떻게 물어보는지도 잘모른다
ㅇ 민원인 한사람이 4명의 공무원한테 15분씩 물어봐서
총시간 1시간이 걸리는 정보조사라고 칠 때,
민원인 본인이 하면 응대받는 공무원 4사람의 15분만 뺏기는데
부탁받은 공무원이 대신하면
응대받는 공무원 4사람의 15분만 뿐만 아니라
추가로 부탁받은 공무원의 60분 (4명×15분) 이 더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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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