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실비
우리나라같이 병원비 싼곳이 없음.
무슨 병 하나 걸리면 그냥 인생 종칠거라 생각하는데
보험은 뭐냐면
내가 아플 때 경제적 손실을 최소화 하기 위함임.
요즘은 대부분 통원치료라 회사다니면서 치료할 수 있음. 그거 치료비 실비로 거의 대부분 나옴.
근데 혹시나 병 걸려서 치료때문에 입원해서 2~3개월 병가 썼다고 생각해봐.
그동안 못받은 월급이 600~900만원이야.
그럼 입원비부터 해서 치료비에 들어간거 거의 대부분은 실비에서 돌려 받을 수 있기때문에 거의 똔똔임. 물론 병 종류와 치료비마다 차이는 있음.
부족하면 추가로 암뇌심 진단비 각 1000만원정도만 세팅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음.
근데 무슨 병 하나 걸리면 진단비, 수술비, 입원수당 뭐 개지랄났다고 뽕뽑으려는 수작으로 설계하는 존나 과한 짓이라는 거다.
그 돈으로 치킨사먹거나 snp500에 넣는게 인생에 더 도움된다.
그리고 죽었다 깨어나도 변액,종신은 들지마라. 더 설명안한다.
배우자랑 자식이 있다면, 자식이 성인되서 경제활동 할 수 있는 나이까지 납입하고, 만일 그전에 내가 사망하면 보험금이 나오는 정기보험 있으니까 알아봐라(존나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