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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스의 대 저그전 빌드오더와 개요

  • Date : 2006-12-08
출 처
전략전술게시판 크ㅡㅋ님
편 집
HighCa[YG]
분 류
프로토스
난이도
낮음
  • 1
  • 0

안녕하세요. 웨스트 서버 ID는 Mcmongzzang이며 주로 scv채널에 자주 있는 원철입니다.

 

저는 리플레이를 좋아합니다. 특히 플토가 암울하다는 소리를 듣는 로템에서의 PvsZ 리플레이를 제일 좋아하는데 플토와 저그의 초반부터 치열한 컨트롤싸움과 다양한 전략들 때문이지요. 그러다보니 플토의 대 저그전 형태를 여러가지 알게 되었는데 그것들을 써보려고 합니다.

 

1. 원게이트류(6파일런 7게이트 질럿 압박으로 시작해도 좋습니다)

 

① 테크트리 + 멀티

 

정석이 되어버린 전략입니다. 원게이트에서 스타게이트-아둔-템플러 아카이브,게이트 순으로 테크를 타며 커세어로 오버로드를 정리하고 다크 2기와 커세어 1기로 압박하며 앞마당에 넥서스를 짓고 포톤캐논과 하이템플러로(뮤탈이라면 본진에 캐논 소수와 아콘 2~3기를 뽑아야 합니다) 방어하며 빠른 멀티를 이용한 한방러쉬를 가는 전략입니다.

 

② 커세어 + 3게잇 발업질럿(서든토스)

 

커세어 정찰 이후에 3게이트 발업질럿으로 러쉬를 가면서 템플러 테크를 타고 멀티를 하는 전략입니다. 저그가 원게이트를 보고 배를 쨰다가 게임이 끝날 때도 있습니다. 예전에 박용욱선수가 사용했었고 다른 토스유저들이 종종 사용했었는데 발업질럿 타이밍이 상당히 강력합니다. 투햇 뮤탈이라면 2스타게이트를 가야 합니다.

 

참고 리플레이

 

http://www.ygclan.com/?m=replay&board=gosureplay&assort=&search=&searcht=&page=1&rno=43555

 

③ 드래군 + 리버

 

tEsTeR..[gm] 서기수님이 자주 사용하는 전략입니다. 초반 원게이트에서 로보틱스를 올리고 1셔틀에 1리버+2질럿을 태워 게릴라를 한 후에 3~4게이트에서 모은 사업드래군과 1셔틀 2리버가 같이 러쉬를 가며 멀티를 한 후에 질템으로 체제전환하는 전략입니다. 앞마당에 가스가 없는 맵에서 좋습니다.

 

참고 리플레이

http://www.ygclan.com/?m=replay&board=gosureplay&assort=zp&search=tester&searcht=player&page=1&rno=41447

 

④ 하쉬 프로토스, 하이퍼 프로토스

 

1게잇 상태에서 포지를 짓고 질럿 공업을 하며 공업질럿으로 러쉬를(하쉬토스)가면서 테크를 타거나 발업+공업이 거의 동시에 됬을때 러쉬를 가면서 템플러 체제를 갖추는(하이퍼토스) 체제입니다. 한타이밍 잘 잡으면 좋지만 요즘 저그가 잘 대처해서 저글링 위주보다는 성큰 위주로 막은 후에 히드라 땡러쉬나 빠른 테크를 이용하여 잘 대처하더군요.

 

⑤ 원게잇더블

 

원게이트 상태에서 질럿+프로브로 더블넥서스를 가는 전략입니다. 예전 기욤선수가 가끔 사용했었던 전략인데, 질럿과 프로브 컨트롤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더블넥서스 후에 빠른 한방으로 나가시면 되겠습니다(커세어+리버도 자주 사용되죠)초보분들에게는 비추.

 

⑥ 치즈러쉬

 

6파일런 6~7게이트 후에 나오는 질럿과 프로브 다수를 이용하여 치즈러쉬를 합니다. 단점은 요즘 자주 보이는 9오버 스포닝이나, 9~12 스포닝에 약합니다.

 

2. 투게이트류

 

① 빠른 2게이트

 

빠른 센터게이트나 6파일런 7게이트 9게이트나 7파일런 8게이트 9게이트 이후에 질럿과 프로브를 동반하는 러쉬입니다. 앞마당을 못 밀거나 저그를 가난한 상태로 만들지 못하면 암울합니다.프로브를 1~2기쯤 더 동원하는것도 좋습니다.

 

② 정석 2게잇

 

늦지도,빠르지도 않은 2게이트 질럿프로브 압박 후에 적당한 타이밍에 가스를 채취하며 커세어-아둔이나 아둔을 올린 후에 템플러를 갖추고 멀티를 하는 '정석'입니다. 초반에 질럿으로 적당히 압박을 하지 못했다면 자신보다 빠른 테크를 이용한 저그의 공격이나 엄청난 부자가 된 저그에 질 수 밖에 없습니다. 빠른 2게이트만큼은 아니지만 초반 질럿 압박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추천 리플레이 란에서 가장 많이 볼수있는 프로토스의 패턴입니다.

 

③ 더블넥.

 

투게이트 질럿 압박 후에 가스를 채취하지 않고 포톤을 소수 깔며 앞마당에 더블을 시도하는 전략입니다. 일단 더블넥이 성공한 후에는 2가스를 최대한 빨리 채취하며 1커세어를 뽑고 빠른 멀티를 이용한 한방으로 치고나갑니다. 로템에선 앞마당 언덕 럴커드랍에 상당히 약하므로 비추. 앞마당 언덕이 없는 맵에서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④ 올인 3~4게이트.

 

노가스 상태에서 게이트를 3~4개로 늘리고 질럿에 올인하는 전략입니다. 의도를 감추는것이 상당히 중요하므로 오버로드 정찰이 늦게 되면 성공할수도 있지만 확률이 낮습니다. 비추.

 

3. 포지

 

①포지 더블넥.

 

초반에 앞마당에 포지를 짓고 정찰을 통해 9드론일 경우에는 포톤을 깔며 멀티를 가져가고, 9드론이 아닐 경우엔 그냥 포지를 취소한 후에 넥서스를 지은 후에 포지를 짓는 전략입니다. 로템에선 가장 안정적인 더블넥입니다. 상대 저그가 삼룡이를 먹는다면 노가스 상태에서 게이트를 3~4개로 늘려서 압박을 해준 후에 가스를 채취하면서 공발업 타이밍에 나가는 방법이 있고, 거리가 멀다면 1게이트에서 공발업을 하며 게이트를 4개정도로 늘리고 럴커나 뮤탈이 나오기 전 칼타이밍에 뚫는 방법이 있습니다.(MBCgame MOVIES 팀리그 오영종vs신정민) 상대 저그가 앞마당 외에 멀티를 가져가지 않는다면,포톤캐논을 적당히 건설하고 스타게이트를 가서 커세어를 한기 생산해야 합니다. 지상군이 아닌 커세어+리버 조합으로 나가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초반에 저그가 앞마당이나 삼룡이쪽에 해처리를 펼 때, 해처리 시야가 닿지 않는곳에 파일런과 포톤캐논을 짓고 캐논러쉬도 잘 먹힘)

 

이외에도 여러가지 전략이 더 있지만, 더 쓰지는 않겠습니다.

 

프로토스분들 대저그전에 도움 되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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