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실험은 키라가 처음으로 실험했던 것입니다.-
-저저전에서 울트라가 나올 확률이 없기 때문에 실전에서 전혀 쓸모가 없는 실험입니다.-
-승자 걸기에서 현재 8000위를 넘어가고 있습니다. 즉... 미네랄이 오링 났습니다.-
-추천좀 굽신 굽신입니다... [-] 를 없애고 싶어요. 현재 -20000대를 돌파한 키라의 헛소리였습니다.-
-이걸 어따 써먹냐고 태클걸지 말아주십시요. 어디까지나 엽기실험실이니까요.-


제 실험은 순수하게 컴퓨터끼리 패트롤 거는 트리거로 싸움을 붙입니다.
즉 제가 건들 수 있는건 재 빠르게 무적을 친 뒤 둘이 근접했을 때 푸는 것 뿐이죠.
하지만... 안 합니다. 양쪽 다 근접유닛이니까요.

저글링은 풀업!!! 울트라는 조금 도 업글이 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첫번째 실험은 저글링 2부대 vs 울트라 1부대 입니다.




모든 저그 유저가 싫든 좋든 꼭 한기도 아닌 두기 이상을 뽑게 되는 저글링과 걸어다니는 건물 울트라의 진군!!!



너무 순식간에 끝나버렸습니다. 저글링의 완패... 스샷도 못 찍었죠.
그래서... 저글링을 3부대로 늘렸습니다.


확실히 부실하네요. 미리 말씀드리지만 저글링 3부대면 인구 18 이고... 울트라는 48 입니다.
한편 저글링과 업글 가격을 따지면.

저글링   미네랄 900+1125+300=2325 / 개스 1125+300=1425
울트라   미네랄 2400 / 2400
입니다.


치열한 전투 장면

아직도 누가 이길 진 모르겠습니다

슬슬 저글링의 승리가 정해져가네요.

결과는 저글링이 5기 남기고 이겼습니다.
물론 고작 저글링 5기 이므로 저글링이 질 확률도 있지만요.

결론은 저글링은 업글이 생명이다. 동시에 울트라도 업글이 생명이다.
뭐 이렇게 내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