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별들이 다시 빛난다! KCM Legends Match

바로 다음주! 여러분들이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종족최강전이 돌아옵니다.

3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테란라인에서는 구성훈, 박성균, 이재호 선수가
아쉽게 준우승에만 머물렀던 프로토스 라인에는 김윤중, 도재욱, 윤용태 선수가
종족최강전 통산 6연패의 수모를 끊기 위해 저그라인에서는 김명운, 김정우, 조일장 선수가 출전합니다.

경기 방식은 기존 종족최강전 방식과 동일하게 진행됩니다.
첫 경기는 제비뽑기로 테프전, 테저전, 프저전 중 하나를 추첨하고 1경기 승리종족과 나머지 종족이 대결을 펼쳐 최후에 살아남는 종족이 상금 100만원을 가져가는 방식입니다.

이번 종족최강전에는 여러분들이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요소를 하나 더 추가했습니다. 우승을 하지 못하더라도 연승을 하게 되면 개인 수당이 지급됩니다.
2킬 시 5만원, 3킬 시 10만원, 4킬 시 15만원, 5킬 시 20만원, 6킬 시 25만원 순으로 지급되며 만일 1세트 선봉으로 출전하여 올킬을 달성할 경우 해당 선수는 약 58만원에 가까운 상금을 가져가게 됩니다.

그리고 다음주 부터는 지금까지 레전드 매치에 함께 해 주었던 '핵펠레' 한승엽 해설이 개인 스케줄 문제로 하차하고 '김캐리' 김태형 해설이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다음 주에 펼쳐질 KCM Legends Match 종족최강전에 많은 관심과 후원,  시청 부탁드리겠습니다.

종족최강전 상금 모금
http://www.tumblbug.com/kcmlegendsma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