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세달전 하꼬성 시절에

유쾌하게 농담으로 언급하던거랑

말의 힘이 생긴 지금은 다름

본인은 드리퍼의 입을 막지 말라고 하는데

지금 시대가 혐오의 시대라는걸 알아야 함

농담이 반복되면 조리돌림이 되고

조리돌림이 반복되면 비하가 되고

비하고 반복되면 혐오가 됨

이건 옳고그름의 문제가 아니라

여자들 입장에서 여성성,여성가치에 관련된 문제임

아프리카 자체에 권력자들이 

전부 남자이기 때문에 강하게 저항못하는거지

남자로 치면 키작은 남자에 대해 루저라고 

돌리는것과 같은 데미지임

영향력있는 사람이

금기시 되는 말,행동을 반복적으로 하면서 깨버리면

나머지 돌아이들이 수위조절을 못하고 공격함

자칫 남의 밥줄 끊어놓는 일이 될수가 있음

스줌마공격은

이미 혐오단계에 들어섰다고 봄

다른건 모르겠는데 

나중에 민심 안좋을때

이부분 감당 안될수가 있음